추석날 아침입니다.
가족들이 모여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문화재인 옥연정사에서는 중국에서 오신 손님과 한국인 가족과 함께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아침 식사가 조금 모자라는 분들을 위해 아침상을 올려드립니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이렇게 차리고 있습니다.
중국인과 저희 가족이,,,,,,,,
그리고 한 가족,,,,,,,,,,,,,
김치 부침개, 연근부침개,,,,,
그리고 송편입니다.
밥에는 햇곡을 넣었고,
국은 소고기 두부 탕국을 끓였습니다.
배추나물로 푸른색을,
명이장아찌, 북어 보풀이, 그리고 명절이라 고사리,,,,,,,,,
함께 아침을 먹으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회원 여러분도 밥상에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실수, 추석을 갑자기 설날로 착각했네요.)
출처: 해달뫼 실생 분재원 원문보기 글쓴이: 김상철
첫댓글 음식이 단촐하면서도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맛있게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음식이 단촐하면서도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맛있게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