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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신도가 파룬궁을 수련하게 된 사연
2020년 12월 27일
필라델피아 출신 81세 밍전(明眞)
[밍후이왕]
어린 시절의 기억
나는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몇 대의 조상 모두 거사(居士)였다. 어머니께 들었는데 우리 형제자매는 출생 후 모두 부모님에게 이끌려 불교에 귀의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가족에게서 인과응보, 천당과 지옥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나는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아주 강했다.
어린 나는 가끔 빈 마당에 혼자 서서 돌아갈 곳이 없다는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느꼈던 신의 세계를 향한 그리움은 내 마음에 기쁨과 평온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공산당이 와서 무신론과 진화론을 강요 세뇌하고 종교를 탄압하자 나는 어릴 적 신에 대한 그리움을 완전히 잊게 됐다.
“이 공법은 정말 신기해!”
나는 어려서부터 건강했으나 1994년 유방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1995년 정월 유방암 확진을 받고 왼쪽 가슴을 넓게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어 방사선 치료, 약물치료, 각종 한방과 양방치료를 받았고 여러 기공과 태극권을 연마했으나 신체적 고통에다 정신적 두려움, 불면증까지 더해져 하루가 1년처럼 괴로웠다.
2년 후 재검 때는 갑상선 전이가 의심됐다. 약을 달이고, 약을 먹는 것이 내 생활의 전부였고 매일 약에 목숨을 걸었다.
남편도 몸이 좋지 않지만 나를 돌봐야 했고 딸이 매주 바쁘게 집에 와서 도와줬는데 온 가족이 겪는 고통과 압력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1998년 1월, 내가 가르쳤던 한 학생이 와서 그의 아내가 파룬궁을 연마한 지 두 달 만에 폐기종이 나았다며 나에게 공법을 배워보라고 권했다.
1998년 1월 16일, 나는 그의 집을 찾았고 이날은 내 생명의 전환점이 됐다.
학생의 아내가 나에게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줬고 다리를 틀고 정공을 연마하는 것을 배우게 했다.
학생 부부의 권유로 그집에서 하룻밤 머물기로 했다. 1995년 병환 이후 불면증이 심했던 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녁 10시경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잤고 아주 푹 잘 잤다. 당시 나는 ‘이 공법은 참 신기하구나!’라고 생각했다.
7권의 대법서적과 사부님의 설법 녹음테이프, 비디오테이프, 연공음악 등 한 세트의 자료를 몽땅 갖고 집에 돌아와 즉시 사부님의 설법을 틀고 듣기 시작했다.
그날부터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녹음기를 틀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는데 잠자리에 들 때까지 그렇게 했고 혼자 교공(教功) 테이프를 보고 배웠다.
집에 돌아온 그날 나는 약을 먹고 싶지 않았다. 한 포대나 되는 한약을 다 버렸고 항암제 등 양약은 남에게 줘버렸으며 다른 기공 자료는 모두 불태워버렸다.
파룬궁 수련 후 온몸이 가볍고 병이 없게 된 나는 암의 고통과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 행복한 수련인이 되게 해준 파룬궁에 마음 깊이 감사드렸다.
대법의 기적으로 아들도 ‘전법륜’을 보다
2005년경, 나는 심하게 기침했는데 숨이 차서 헐떡거렸고 소변도 찔끔거렸다. 항간에서는 암 수술 후 10년이 고비인데 재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 해가 바로 내가 암 수술한 지 10년이 되는 해였다.
온 가족이 걱정했고 아들은 반드시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한다고 하며 이렇게 심한 기침은 암이 폐로 전이된 것이라고 했다.
가족들에게 나는 연공인이니 병이 아니라고 말했고 예전처럼 진상자료를 만들고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거의 반년 이렇게 계속했다.
마지막으로 아들이 “우리 약을 먹지 말고 침도 맞지 말고 CT 촬영도 하지 말아요. 만약 문제가 없으면 저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전법륜’을 한번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나도 동의했는데 아들은 과학과 무신론만을 믿기 때문이었다. 나는 사부님께 아들이 ‘전법륜’을 볼 수 있게 도와달라고 빌었다.
검사 결과 당연히 문제가 없었고 아들은 정말 ‘전법륜’을 한 번 읽었다. 나는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확실히 폐에 전이돼 생명은 한계에 다다랐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내 생명을 구해주시고 하늘만큼 큰 내 업력을 감당하신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세 번째 생명을 주셨다.
다시 관을 넘다
2011년 몇 달간 나는 온몸의 뼈가 아프고 손가락까지 아팠다. 사람들은 유방암은 아주 쉽게 폐와 뼈로 전이된다고 생각한다.
요 몇 년간 수련하면서 나는 당연히 전이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며 그것을 신경 쓰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돌봐주고 계심을 알고 있었다.
매일 여전히 일을 했으며 걸으면 아팠지만 매일 나갔고,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을 하루도 멈추지 않았다.
아들은 내 다리가 부었는데도 매일 나가는 것을 보고 기어코 병원에 가야 한다며 들쳐 메고라도 가겠다고 했다.
나는 아들에게 “너는 다리가 부은 것만 보이지만 사실은 온몸이 다 아프다.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뼈와 살을 발라내라고 할래, 그럴래?”하고 말했다.
아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만약에 내가 수련하지 않았으면 뼈에 전이됐을 거야. 그러나 나는 수련하기에 사부님이 책임지고 계신다. 근본적인 나쁜 물질은 사부님께서 이미 떼어내 주셨고 감당해 주셨지. 남은 요만한 작은 것은 내 자신이 감당해야 한단다. 나는 곧 좋아질 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확실히 아주 빨리 좋아졌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구해주셨다.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조금도 다치지 않다
이후 나는 미국에 친척을 방문하러 와서 2018년 2월 필라델피아에 정착하게 됐다. 금년 9월 19일 정오에 나는 ‘자유의 종’에서 진상을 알리고 연공을 좀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이 길을 건너는 나를 향해 곧장 달려왔다. 차가 날 치면서 땅에 넘어뜨려서 차에 깔릴 뻔했다.
차는 6∼7m 더 가서야 멈췄는데 기사는 사태가 심상찮아 보이자 달아나려 했다. 나는 얼른 땅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돌아오라고 손짓했다. 먼저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을 지적하고는 앞으로 운전할 때는 꼭 조심하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저는 올해 81세입니다. 만약 평범한 사람이 당신에게 이런 사고를 당해 넘어졌다면 뼈가 부러졌을 겁니다. 하지만 제겐 아무 일도 없는데 왜 그런지 아십니까?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녀에게 내가 94년에 유방암에 걸렸는데 대법을 연마해 좋아진 것을 말했으며 파룬궁 진언(真言)을 가르쳐줬다
사부님께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도 털끝만큼도 다치지 않게 보호해 주시고 나에게 사람을 구하도록 배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81년 인생 중에 마음속에 담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다. 부모님, 지식과 기능을 가르쳐주신 선생님, 형제자매, 어려울 때 도와준 친척과 친구, 수련생 등이다.
그러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감사하는 분은 대법 사부님뿐이시다. 사부님께서 날 찾아 제자가 되게 하시고, 우주 ‘진선인(真·善·忍)’의 참뜻을 가르쳐주셨으며, 왜 인간 세상에 왔는지 알게 해주셨다.
사부님께서 나를 수련으로 이끄시고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되게 하셨으며, 끊임없이 도덕적으로 승화시켜 주셨다.
생명과 관련된 중대 고비마다 한번 한번 난을 해소해 주시고 끝없는 대법의 기적을 드러내주셨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얼마나 감당하셨는지 제자는 영원히 알 수 없다. 사부님의 무량광대한 자비와 은혜를 어찌 ‘감사’ 두 글자에 담아낼 수 있겠는가? 사부님의 은혜에 엎드려 감사를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8일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8/415721.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