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릉 쾅쾅
천둥 번개 앞세우고 비가 쏟아진다.
하루, 이틀, 사흘......
장마는 해마다 길어지고
지구가 뜨거워져
북극의 빙하가 녹고
날씨 변화가 심해졌다.
북극곰이 흘린 땀방울과
북금곰이 속상해
흘린 눈물도 보태져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
북극곰아, 미안해!
지구를 뜨겁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해!
첫댓글 <마음의 온도가 쑤욱> 별밭동인 공저 시인은 비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북극에 살고 있는 하얀 곰을 떠올립니다.그리고 마음으로 걱정합니다.북극곰의 땀방울과속상해서 흘린 눈물이 보태져서 비가 내린다고 생각합니다.해마다 장마가 길어지고지구가 뜨거워져 날씨 변화가 심해지고북극의 빙하가 녹는 것을안타까워하며북극곰에게 미안해 합니다.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보면서북극에 살고 있는 곰을 염려하는시인의 애처로운 마음이 이 시를 읽는 저에게도애틋하게 전해져 옵니다.시인들의 마음은 이 세상과 자연과 우주와 연결되어 있습니다.그러하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저 멀리 북극에 살고 있는 동물의 아픔까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이 시를 읊으며북극곰에게 참 미안했습니다.
첫댓글 <마음의 온도가 쑤욱> 별밭동인 공저
시인은
비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북극에 살고 있는 하얀 곰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걱정합니다.
북극곰의 땀방울과
속상해서 흘린 눈물이 보태져서
비가 내린다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장마가 길어지고
지구가 뜨거워져
날씨 변화가 심해지고
북극의 빙하가 녹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북극곰에게 미안해 합니다.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보면서
북극에 살고 있는 곰을 염려하는
시인의 애처로운 마음이
이 시를 읽는 저에게도
애틋하게 전해져 옵니다.
시인들의 마음은
이 세상과 자연과 우주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저 멀리 북극에 살고 있는
동물의 아픔까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시를 읊으며
북극곰에게 참 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