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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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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다시 우리곁에 돌아온 신암표 국수!-금산 월봉산(542.9m)~월봉(499m)~국사봉(496.1m)~백마산(417m)
뫼들 추천 0 조회 122 13.05.09 00: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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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0 20:55

    첫댓글 산길도 제대로 없는 거친 산을 오른다고 고생좀 하셨네요~ ^^
    하긴 요즘 제법 유명세를 타는 산들은 거의 철계단이나 구름다리가 무슨 유행처럼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산이 산이 아닙니다. 산을 무슨 놀이공원으로 생각하는 지자체의 무지가 빚은 환경파괴이지만
    또 그런산을 좋다고 오르는 사람들도 많으니 참나...
    신암표 국수를 보니 침이 넘어갑니다용~ ㅎㅎ

  • 작성자 13.05.11 20:21

    십수년전 가지산에서 운문산쪽을 가다가 멀쩡한 곳을 일부러 파재키가
    나무데크를 놓는것을 보았는데 이제는 이웃한 팔공산도 성한데가
    별로 없는것 같데요!~ 그래서 이름없는 오지.개척산행을 하게되는데
    성긴길에 오만상 가시잡목이 바짓가랭이를 잡아댕기는 바람에 때로는
    달프기도 하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서 인파가 북적거리는 산에가면 현기증이!~~ㅎㅎ
    오랫만에 신암의 명물 잔치국수를 맛보았더니 가슴이 뻥뚤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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