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꿈을 꿨는데요.. 꿈에서 친한 친구가 나왔거든요?
아마 친한 친구가 가게에서 일을하는데 제가 도와준 것 같아요..
그 일당인지 나중엔 제 손에 지폐가 가득 들려있더라고요..
그런데 친구가 계속 가게에 돈을 얼마 줘야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한 2만원? 3만원정도를 가게에 주라고 돈을 줬어요..
그러고 나니까 친구가 돈이 필요하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돈으로 한 40만원정도
되는 돈을 자기가 제 손에서 세어서 가져가더라고요..
제 손엔 여전히 많은 지폐가 있었지만 작은 돈이고 이를테면 1불들이고 큰 돈들은
다 나간셈이지요.. 너무 많이 가져간 것 같아 기분이 좀 그랬는데 아주 친한 친구라
다시 달란 말은 못했거든요?
음.. 현실적으로 제가 그 큰 돈을 잡아볼 일은 없고..무슨꿈인지 궁금하네요..
그닥 기분이 좋치는 않아서요.. ^^;;
그리고 며칠 전에는 작은엄마가 저에게 막 화장을 해 주는 꿈을 꿧어요..
이것도 현실서는 일어날 일 없는 일이죠..
근데 꿈에 제 얼굴을..아마 눈 주위를 하얗게 칠하고 핑크를 덧칠했던가?
하여간 밝으면서도 엄청 진한 화장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 꿈도 꾸고 나니 별로 기분이 안 좋았거든요..
길몽인지 흉몽인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깼을 때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꿈해몽 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