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온 해물찜 맛집이에요. 맛있었어요!
해물찜먹고 볶음밥!
성수동가서 '오르에르' 라는 카페를 갔어요. 올그레이 케이크, 라떼, 플랫화이트 마셨어요!
성수동 '어니언' 이라는 베이커리 겸 카페에 들려 어머어마한 웨이팅을 하며(빵집 웨이팅은 처음이였어요)
빵만 포장해서 왔어요. 아직 안 먹어봤어요!
어니언에서 찍은 사진이요. 성수동 핫 플레이스들은 갈대? 를 좋아하나봐요.
어니언 외관.
오르에르 한 구석. 너무 예뻤어요. 저 공간.
제가 앉은 쪽에서 본. 이런 숨어있는 센스가 멋졌던 곳이었어요. 또 가고파요.
오르에르에 있던 장식장? 거울 속 시계 모니터? 가 포인트예요.
오늘 엄마랑 데이트 했는데, 핫플레이스 추종자+빵순이 딸때문에 엄마가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
카페 들르기 전에 성수동 소문난감자탕 가서 감자탕 포장하고요. 엄마한테 ' 지금 가려는 카페 젊은 애들 많은데 안 어색하겠어? ' 했는데 엄마가 ' 나도 젊으니까 괜찮아 ' 해서 엄마의 센스에 감동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모두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고
우리 내년에 건강하고 행복하고 그냥 다들 잘 살았음 좋겠어요. peace~~~~~~~~~~~~~~~~!
첫댓글 우왕ㅎㅎㅎ너무 좋으셨겠어요>< 저두 오르에르 가본 적 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카페도 이쁘구 ㅎㅅㅎ
오르에르 좋죠. 또 가고싶어요! 따수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허걱 저 저번에 성수동갔을때 맛집 하나두 못찾아서 그냥 건대갔어요ㅜㅜㅜㅜㅜ 어니언 저 카페밖에 못봤는데ㅠ_ㅠ 아쉽네용 ㅎㅎ
어니언, 오르에르, 자그마치, 대림창고가 유명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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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헤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