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118-방아머리 해변
9월2일 심원식부부랑 방아머리해변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안산시 외곽에 위치하여 바닷가를 끼고있습니다.
경인지역 수도권 시민들이 당일치 기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 을 소개하겠습니다. 구경거리, 먹거리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방아머리는 디딜방아의 방아머리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 진 명칭입니다.
안산시에서는 방아머리 해변에 서 지켜야 할 주의 사항에 대해 플랜카드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취사-야영은 금지되지만, 파라솔 이나 바닥 면이 없고 양면이 트 인 타프는 허용된답니다.
생태계 보존을 위한 노력인 거 같습니다. 시민들도 잘 지켜주시 더군요
오전까지만 해도 비가 왔 었으나 오후가 되자 날씨흐립니다. 해변의 풍광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해변은 아주 넓고 잘 정돈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딱 좋 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더균요. 그래서 평일인데도 아이들이 삼 삼오오 모여 해수욕장에서 뛰놀 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조개가 많이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가 기 딱 좋은 방아머리 해수욕장!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 을 만들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아 닌가 싶네요.
해변에서 아래 방향 끝까지 걸 어가면 암반석이 드러난 곳이 나 옵니다. 썰물 때 아주 작은 어패류들이 바위 틈에서 꼼지락거리는 것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썰물과 밀물은 대략적으로 6시간 시차를 두고 반복됩니다.
썰물 때는 갯벌체험을 하기 좋지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꼭 보호자 와 함께 해야 합니다.
커피마시며 바다를 바라보니 더위가 다 날라가네요
이곳에서 동죽을 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