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해 선생, 가수 백설희 선생의 아들로서 어린 시절은 자유롭지 못해서 괴로웠다고 한다. 1971년 고교시절에 CBS라디오 '영 페스티벌' 출연을 시작해서 드라마 ‘제3교실‘ 영화 <내 마음의 풍차>로 데뷔하여 대표하는 영화로 <돌 아이 시리즈1.2.3> <대학 얄개> 등이 있다. 1974년 첫 앨범인 <나그네 길>로 가요계 데뷔하며 <애심> <종이학(82)>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83)> <바람아 멈추어 다오> <얄미운 사람> <저녁 놀>등 작사.작곡의 명곡이 있다. 가수, 배우, MC 그리고 DJ 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전영록을 포엠포엠에서 줌인하다.
사진 :성국
포엠포엠 발행인 한창옥 시인괴 전영록 싱어송라이터
아버지 황해, 전영록(기타). 형. 어머니 백설희
첫댓글 소탈하시고 겸손한 모습ᆞᆞᆞ음악과 인생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우리의 오빠!
격렬히 동의합니다ㅡ아직도 팔뚝 미남 그대로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