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사랑 회장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근혜사랑 회원동지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해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영원히 역사 속으로 저물어갑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굵직한 사건사고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금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과 야당의 대부로 불리던
김대중 전 대통령마저도 운명을 달리하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또한 민족문제 연구소와 좌익세력의 박정희 전 대통령님
친일파 만들기 조작과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논란과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내년도 예산안을 계류되고 있는 관계로
사상 초유의 준예산을 검토 하는 지시까지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근혜사랑회원 여러분.
저는 2009년2월9일 근혜사랑 회장으로 취임하여 나름
최선을 다하여 근혜사랑을 이끌어 왔으나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근혜사랑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님의 팬 카페 제1호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으나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부족한 재정으로 인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어깨동무 봉사단을 사단법인화 하는 문제로 고민하고 노력하였으나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조직이건 간에 원활한 활동을 하기위해서는
조직을 운영할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회비로 내는 금액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조직이 원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회원 분들께서도
사소한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2012년 대선도 한발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날의 승리를 위해서는 회원님들 모두가 단결하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님을 위한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회원님들 모두가 근혜사랑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 참여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중앙 임원들과 각 지역의 본부장님들과
지방임원님들 그리고 근혜사랑 전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정세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회원님들 모두가 분발하셔서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님을
모시는 꼭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야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근혜사랑 회원님들
새해에는 회원님들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한바 대로 꼭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12월30일
근혜사랑 회장 김종규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