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15:21~28절
소주제2: 예수님의 칭찬 받은 가나안 여인에게 기적과 회복이 일어났다!!
사람에게 칭찬을 받아도 좋지만 우리의 믿음을 주님께서 인정하시고 칭찬하시면 즉시 기적이 일어나고 놀라운 회복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다른 것을 의지하며 살지라도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 주님으로부터 인정받는 믿음입니다.
1.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히11: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 없이는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은 아주 작은 겨자씨만한 합니다. 씨 중에 가장 작은 씨가 겨자씨입니다.
옛날에 아는 목사님이 이스라엘을 가셨다가 겨자씨 몇 개를 가져와서 저를 주셨습니다.
성도들을 보여주라고요.. 성도들이 서로 돌려가면서 보는데 없어졌습니다.
씨가 아주 작고 가볍습니다.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릅니다.
2. 겨자씨만한 믿음도 효력이 크게 일어납니다.(마17:20절)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얼마나 믿음이라는 것이 결론적으로 효과가 큰지 산도 옮기고 나무도 옮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못할 것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의문을 가지고 있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의심한다고 하나님이 겁이 나서 없는 것을 있게 하고 있는 것을 없게 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의심을 풀고 내가 믿습니다.. 고백을 해야 됩니다.
의심을 풀어야 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고백하기를 주님이 살아 계신 것과 나를 구원하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행동이 달라져야 합니다.
예배를 잘 드리고 교회를 잘 나와야 됩니다.
교회 머리는 예수님이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를 싫어하고 교회를 핍박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욕하는 겁니다.
목사님 사랑해요.. 하면서 목사님의 자녀를 때리고 욕하고 흠집을 내면 목사님을 사랑하는 줄 알겠어요?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를 사랑하는데 누가 우리 자식을 건드리면 화가 납니다. 그냥 안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돈도 필요하고 다 필요하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가진 것이 적어도 우리가 행복한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라는 것은 부모가 있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부모가 없으면 모든 것을 자녀가 알아서 해야 됩니다.
보편적으로 자녀가 자랄 때 부모가 해주고 자라나서 뭘 할 수 있도록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부모가 합니다. 부모가 있는 자녀는 부모를 믿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사실을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응답을 주시고 우리가 기도하는 그 문제를 하나님이 어떻게 풀어가게 하시는지를 우리가 이해하고 알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에 기도할 수 있지만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내 삶을 끌고 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도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은 기도해도 놓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놓쳐버리지만 믿고 기도하는 사람은 놓칠 것이 없습니다.
3. 담대한 요셉의 믿음입니다.
요셉이 꿈을 꾸고 또 옥에 갇혀도 그가 담대히 옥중에서도 은혜의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자기의 인생을 끌고 가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옥에서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보디발의 부인이 출세를 시키려고 그렇게 유혹해도 사람이 나를 출세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이 끌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뭔가 행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범죄 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많고 하나님의 진리 따라 생각하지 않고 육신적으로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기도 하고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고백하고 살면 은혜는 우리의 것이 되고 응답이 우리에게 옵니다.
오늘 가나안 여인처럼 우리의 삶에 기적이 오게 되고 삶의 놀랍도록 새롭게 회복이 됩니다.
하루에 한번만 생각하지 말고 돈이 없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믿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효력이 크고 힘이 센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긴다고 하지 않습니까?
겨자씨만한 살아있는 믿음만 있으면 쫄릴 것이 없습니다.
지난번에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대한민국에 미술작가 미상전이라는 대회가 있어서 그림을 제출했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특선이라는 상을 받았습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올해 칭찬을 받자였는데 칭찬을 받았습니다.
칭찬을 받으니까 가속력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7월에 대한민국 국전이 있는데 신청했습니다.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힘이 생겼습니다.
한번 해보자..!! 아멘 하시는 분은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믿고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믿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적이 일어나면 내 인생에 회복이 변화가 역전이 돌파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돈도 아닙니다. 화려함도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이 믿음 때문에 기도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내가 기도하면 내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 믿고 기도하시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의심하고 두 마음을 품고 기도하니까 응답이 와도 응답인지 내 생각인지 분별이 안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병을 고치고 수많은 사람들이 가난의 저주를 끊고 회복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믿고 참으면서 기도했더니 역전되는 일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이 가나안 여자의 믿음을 칭찬합니다.
지난주에는 백부장의 믿음을 예수님이 칭찬하셨습니다.
이번 주에는 가나안 여자의 믿음을 예수님이 칭찬하십니다.
백부장도 이방사람이고 가나안 여자도 이방여자입니다.
마15장에 앞에 보면 유대인들과 예수님과 종교적으로 약간의 충돌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고 안 받아들이고 하니까 예수님도 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방인인 백부장의 믿음을 보고 예수님이 깜짝 놀랍니다. 이런 믿음이..있느냐..
가나안 여자도 이방여자입니다. 당시는 유대인하고 이방사람하고 관계가 안 좋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방사람들을 안 좋아합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않고 이방 땅인 두로와 시돈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말씀도 듣지 않는 이방인들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땅이 귀신 들려서 힘들어 하는 엄마가 찾아왔습니다.
우리도 딸 때문에 아들 때문에 힘듭니다.
어떤 사람이 피해망상증 정신적인 병 때문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온 식구들이 다 예수를 믿는데 이분만 믿지 않습니다.
진리를 따라 살았더라면 욕심도 버리고 하나님나라에 갈 것을 소망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당당하게 살았을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을 앞세우지만 예수를 믿지 않으면 천국은 못갑니다. 내가 비록 화려하지 않고 내가 가진 것이 적어도 나는 행복하다.. 우리 식구들 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서 만날 것을 생각하니 나는 너무나 기쁘다.. 그리스도인들이 여기에 포인트를 두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야 어디 가서나 당당합니다.
5. 칭찬받은 가나안 여자에게 기적이 일어나고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이 여자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우리 딸이 병들고 귀신들렸습니다. 고쳐주세요.. 예수님이 나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여자가 코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면서 나를 도와주세요..
예수님께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자녀는 유대인들을 개는 이방인인 이 여자를 말합니다.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떡의 부스러기도 만족하오니 부스러기라도 주세요..
이 말을 들을 때 예수님의 마음에 자비가 얼마나 흐르겠습니까.. 측은함이 얼마나 가슴에서 요동하겠습니까.. 예수님이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으면 가슴이 뛰어야 합니다. 찬양을 들어도 가슴이 뛰어야 합니다.
목사님의 얼굴을 바라보면 여러분의 가슴이 설레야 됩니다.
우리가 결혼을 하려면 사람을 만나면 가슴이 설레야 됩니다.
설레지도 않는데 왜 결혼을 합니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이러한 설레 임이 있어야 됩니다.
얼마나 예수님의 가슴이 자비로우신지.. 사랑과 측은하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의 믿음이 참 좋구나.. 여자의 믿음을 칭찬합니다. 보통믿음이 아니고 큰 믿음이다.. 즉시 하시는 말씀이 너의 소원대로 되라..
주님이 보신 것은 이여자의 국적이 아니고 학문이 아니고 미모가 아니고 주님을 대하는 자세와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태도입니다.
자세와 태도와 언어가 믿음을 보여줍니다.
믿음이 없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이 여자의 자세와 태도와 이 여자의 대답을 들으면서 주님의 가슴이 사랑과 자비로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너같이 믿음이 큰 여자는 처음 본다..
부부가 오랫동안 같이 살아가는 것은 부부간의 끈끈함이 있는 겁니다. 신뢰가 있는 겁니다.
남편은 부인이 절대로 자기를 버리지 않는다.. 부인은 남편이 절대로 자기를 버리지 않는다.. 절대적으로 나에게 잘한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도 신뢰감이 믿음의 관계 형성이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한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다..
이 관계가 이루어져서 당당한 믿음을 가져야 기적이 오고 소원이 이루어지고 치유가 나타납니다. 지난주에 백부장도 언어와 태도에서 예수님이 칭찬했습니다.
6. 바른태도와 자세와 언어 때문에 예수님의 마음에는 사랑과 자비가 흘렀습니다.
태도가 불 공손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간에 바른 태도와 자세를 칭찬합니다.
누구를 욕합니까? 옷이 싼 거라서 욕하지 않습니다. 미모 때문에 욕하지 않습니다.
태도가 불순합니다. 예수님을 대하는 영적인 태도가 틀렸습니다.
예배를 일찍 와야 됩니다. 왜 예수님을 기다리게 합니까..
이 여자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려고 미리 가서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려면 우리가 준비해야 됩니다.
이 여자는 태도가 된 겁니다. 이런 자세를 가져야 됩니다.
언어와 태도와 자세가 예수님의 마음을 너무 놀라게 한 겁니다.
너 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 이렇게 칭찬받는 믿음의 효과는
겨자씨만한 살아있는 믿음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엄청난 일들이 우리에게 돌아오는 겁니다. 귀신들린 사람을 누가 고치겠습니까? 귀신들인 사람이 자꾸 약만 먹으면 그렇게 끝납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새롭게 됩니다.
인생이 아무리 힘들고 실패했어도 예수님을 만나면 회복됩니다.
내 삶이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을 만나니까 한없이 복된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가보세요.. 전부 꽃길입니다..
주님의 칭찬은 즉시 낫는 역사와 기적과 삶의 회복과 역전이 오게 됩니다.
우리도 서로 칭찬하지만 우리의 믿음이 칭찬받는 새 부대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