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조종교육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대학이상의 과정에서만 가능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실수 있겠는데요. 이곳 뉴질랜드에서 보고 느끼는 항공교육이라고 한다면, 이보다는 훨씬 더 이른 시기에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티마루걸스하이스쿨에서는 South Canterbury Aero Club과 함께, 고등학교과정에서 학업과 비행조종 교육을 병행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outh Canterbury Aero Club을 통해서 개인용 면허(PPL), 상업용면허(CPL)을 딸수가 있는데, 면허을 딸때 조건인 비행시간을 채울수 있는 나이, 솔로비행을 할수 있는 최저의 나이가 만 16세이기때문에,
일반적으로 11학년(한국 고1)시기에 조종을 시작하는것이 좋은 시작점입니다.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한국인유학생 항공유학을 시작했던 성준이는 South Canterbury Aero Club을 통해서 항공조종경험을 쌓은후, 호주 항공조종대학의 명문인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항공조종학과에 진학을 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caero/videos/1794538583950268/ <---클릭
동영상을 보시면, 실제 항공교육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실감나게 보실수 있습니다.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걸스하이스쿨에서는 10주 Gateway 프로그램으로 항공조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실제 항공산업에 대해서 경험해보고,(실제 경항공기조종, 크라이스트처치공항 견학등)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가용면허(PPL)까지 딸수 있도록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Gateway 프로그램의 장점으로는 NCEA level 2(12학년) 크리딧을 받게 되기때문에, 여러모로 장점이 있는 단기프로그램입니다.

고등학교에서 항공조종을 조기유학과 함께 병행을 할때에는 큰 장점으로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에 대해서 좀더 노력을 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부분입니다. 항공조종을 할때, 수학과 과학(물리)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실제 항공기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항공조종을 할때, 큰 도움을 주기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PPL과정 자체가 일반적으로 Full time 으로 한다면 3개월정도, 병행을 하는 경우, 총 60시간이상의 비행시간을 채워야하기때문에, 12개월~18개월정도가 걸리기때문에, 지속적인 끈기역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Air New Zealand 정비서비스 견학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걸스하이스쿨 비행조종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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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Canterbury Aero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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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걸스하이스쿨에서 뉴질랜드에서 유일의 학사조종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으로 공부를 한다면, Palmerston에 있는 Massey University(메시대학교)가 좋은 옵션이겠습니다.
입학을 하기위한 과정은 일반 뉴질랜드대학진학학과와는 상당히 다르기때문에, 충분하게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Aptitude test, 인터뷰, Writing task로서 영어, 수학, 물리 그리고 조종관련 평가, 이와 더불어 NCEA level 3(13학년)에서의 통과시 필요한 과목들(영어, 수학, 물리등), IELTS 시험결과등, 오랜기간동안 여러 준비가 필요한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볼때, 항공운항학과의 진학을 염두해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뉴질랜드 고등학교 NCEA level 1 (11학년)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항공운항학과에 지원자격으로서, 항공조종경험등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Aptitude test 라던지, Navigation Assessment등을 생각해 본다면, 어느정도의 비행경험이라던지, 훈련은 필수불가결한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에서 항공유학을 처음 시작한 성준이 외에도, 홍콩에서 온 여러 유학생들이 뉴질랜드 메시대학교, 호주 South Australia University, UNSW(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로 진학을 해서, 조종사가 되는 꿈을 실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걸스하이스쿨에서는 2명의 한국유학생이 항공조종과정을 밟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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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공립학교 유학-파일럿의 꿈,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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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주말 비행 연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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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티마루의 모습(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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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성준이의 솔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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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루 공항에서의 성준이의 조종 착륙/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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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유학-티마루보이스하이 성준이의 경비행기 탑승기
http://cafe.daum.net/stepupenglish/PCU5/585 <-클릭
중요한 부분은 뉴질랜드 매시대학교의 항공운항과는 뉴질랜드 키위학생들도 쉽게 들어갈수 있는 과가 아니라는 부분, 유학생으로는 고등학생으로서의 학업뿐만 아니라, 조종, 영어부분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분에서 체계적으로 준비가 되어야하는 부분이기에 더욱 쉽게 생각할수 있는 전공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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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일의 학사 조종사 배출 교육기관” -메시 대학교, 뉴질랜드
The Massey University School of Aviation은 전문 비행 조종사를 양성, 배출하는 전세계에서 몇 안 되는 정규대학 코스로 1990년에 뉴질랜드의 파머스톤 노스에 있는 Massey University 에 설립되어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하게 학사 출신의 전문 비행 조종사를 길러내는 학과이다. Massey 대학에는 항공과 외에 항공 관리학과 (Bachelor of Aviation Management) 그리고 항공석사, 박사 코스, 단기 드론 (RPAS) 코스까지 운영되는 항공에 관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교육과 훈련 그리고 항공사 실무를 두루 거친 실력 있는 교수진이 항공학과의 수업을 맡고 있다. 항공학과 3년의 학사 학위 과정 동안 학생들은 질 높은 이론수업과 첨단 기술을 기초로 한 실습을 병행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PPL(개인면허), CPL (상업용면허), Multi-engine Instrument Rating (MEIR), Frozen ATPL (민간항공기 조종을 위한 이론면허) 을 취득하게 되고 졸업과 동시에 학사학위 Bachelor of Aviation (Air Transport Pilot)를 받게 된다.
첨단기술 첨단교육
매시대학 항공과의 교육과 실습은 파머스톤 노스에 있는 밀슨 비행센터에서 이루어지는데 이 곳에서는 기본 비행 실습과 더불어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하게 ‘실제 상황에서 순간적인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의 SBT 훈련법 (Scenario Based Training) 을 시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에어 뉴질랜드와 제휴하여(preferred training partner) 졸업 후 항공사 우선 취업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하고 있으며 첨단 기능을 갖춘 Diamond DA 40 Single-engine 과 DA 42 Twin-engine 으로 실시하는 양질의 훈련으로 졸업생들은 에어뉴질랜드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항공사에서 조종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