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 환경공학과 소개 및 진출분야
유사 학과 - 환경공학전공, 환경시스템학부, 환경생태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전공, 건설환경관리공학과, 도시환경공학과, 바이오환경공학과, 환경화학공학과
학과개요
최근 이상 기온, 온난화, 산성비 등 환경 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그만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일이 중요해졌습니다. 환경공학과는 화학이나 생물학적 원리와 공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환경오염의 측정, 처리 및 개선을 위한 방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환경공학과는 환경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삶의 터전을 보존하고 치료하는 분야에 종사할 전문인력을 기르는 곳입니다.
학과특성
환경공학은 자연과학과 공학의 각종 지식과 기술이 융·복합적으로 요구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야의 폭넓은 학습이 요구됩니다. 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이 중요해지고 우리나라도 발전함에 따라 앞으로 환경공학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흥미와 적성
평소 여러 자연과학 분에에 대한 흥미와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이 학과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합니다. 특히 화학을 비롯하여 기초과학 분야에 두루적성이 있으면 이 학과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환경 분야의 현장에서 근무하고자 한다면 활동적인 것이 도움이 되고, 환경 연구에 근무하고자 하면계속적인 실험·실습을 할 수 있는 끈기와 인내가 도움이 됩니다.
졸업 후 진출분야
기업체 환경 오염 방지 회사, 환경 운동 단체, 기업체 환경 관리 분야, 환경 보전 및 폐기물 처리 업체
연구소 환경 관련 국가 연구소, 환경 관련 기업체 연구소
정부 및 공공기관 정부의 환경 관련 부서, 환경 및 농림 축산 분야 공공기관
유사 학과 - 환경공학전공, 환경시스템학부, 환경생태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전공, 건설환경관리공학과, 도시환경공학과, 바이오환경공학과, 환경화학공학과
관련 자격 - 대기환경기사, 생물분류기사(동물, 식물), 소음진동기사, 수질환경기사, 자연생태복원기사, 토양환경기사, 폐기물처리기사
관심 분야
앞으로는 융·복합 공학의 세상이라고 합니다. 융·복합 공학으로 학문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학 학문이 바로 환경공학입니다. 학생들 중에서 앞으로 환경 관리 또는 미래 에너지에 대한 탐구 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이 학과에서 공부하면 좋습니다.
학과 준비 사항
과학적인 호기심이나 도전 정신, 창의성 등 기본적인 바탕만 있으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학과 선택을 위한 조언
동티벳의 소수 민족인 ‘나시족’ 마을에 가면 멸종 동물 공동묘지 비석에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인간아, 최후의 만찬에서 나너를 기다리마.” 이것은 인간이 자연환경이나 지구를 잘 관리하고 보존하여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학과는 그런 환경에 대해 배우는 곳입니다.
<자료출처: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미래의 직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