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앙으로 확립하는 이체동심
둘째로, 신앙에 있어서의 이체동심은 신심에 근거하여 확립시키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체동심이란 같은 목적을 향해 마음을 하나로 하는 것, 또는 마음이 하나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대성인이 본초에서 나타내신 이체동심은 신심에서의 동심(同心)이므로,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에서의 「니치렌과 뜻이 같다면」(신편어서 p.666) 라는 말씀처럼 대성인의 가르침과 그 목적에 마음을 같이 하여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
또 대성인은 「악은 많아도 일선(一善)에는 이길 수 없으니」라 하셨는데, 어본존을 근본으로 하여 하나 된 이체동심을 어떠한 방법(謗法)의 세력도 깨뜨릴 수가 없다고도 하셨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신앙상에서의 이체동심은 세간 일반에서 말하는 ‘같은 생각’, 단순히 ‘마음을 합하는 것’의 의미뿐만 아니라 각자가 법화경에서 설한 「일심욕견불(一心欲見佛) 부자석신명(不自惜身命)」(법화경 439항)의 강성한 대신력(大信力)을 발휘하여 어본존에 귀명하고 어본존과 경지명합하며, 그 동지들과 어본존을 근본으로 하여 동심(同心)한 모습만이 신앙상에서의 이체동심이라 말할 수 있겠지요.
즉 정직하고 강성한 신심 위에 성립한, 어본존을 통하는 이체동심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자 불퇴의 신심과 광포라는 목적에 기반한 이체동심, 자행화타에 걸친 이체동심도 이체동심의 신심이지만, 좀 더 깊게 배하면 신심으로 어본존과 경지명합 했을 때 나타나는 조작 없는 불가사의한 동심(同心)의 모습만이 본종에 있어서 참된 이체동심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드님과 함께
보은어강에
참석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도심을 갖고
늘 한결같이
보은어강에
참석하심은
청문의 공덕을
크게 받으실 것입니다.
정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5월 보은어강일에
제대로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병마 극복을 위해
기원드리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창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