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민공람 임박! 6월은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 사업시행인가의 달
어제 관리사무소 뒷편 잔디광장에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자치부녀회가 주관한 설명회는 별 영향력 없이 끝났지만 조합은 조합을 지켜보는 견제 세력이 있음을 인식하였을 것입니다.
조합에서 곧바로 문자 대응한 것을 볼 때 결코 효과가 없었다고 볼 수 없으며 나름 시사하는 바가 컸다고 하겠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완료!
주민 공고공람 임박!
습지 관련 민원 및 소음 문제 등으로 인해 협의가 지연되어 오던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에 대하여 금일(6월 3일)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강동구청으로 햡의완료 문서가 전달되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주민 공고공람 등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람 절차를 마친 후 사업시행인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단지내에서 외부 업자가 주관하여 개최한 설명회로 인하여 조합 분열이 조장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조합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조합을 믿고 기다려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치도 흔들림 없이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둔촌주공재건축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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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에서 금일(6월 3일)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 조합에서 조합원들에게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관련 환경영형평가 협의 완료 문서가 강동구청에 전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습지 관련 민원 해결과 소음문제에 대해서는 방음벽 설치로 대체한다는 내용입니다.
둔촌주공재건축조합에서는 환경청에서 강동구청이 전달받은 문서를 강동구청으로부터 회신이 오는 즉시 주민 공고공람을 거쳐 6월말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어 8월~10월경 분양 신
청, 올해 안에 관리처분 총회를 끝마칠 예정에 있습니다.
재
조합은 빠른 시일내에 주민 공람을 거쳐 사업시행인가를 마무리 짓고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재건축
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습니다.
재건축은 시간과의 싸움인 만큼 조합은 기간 단축에 사력을 다해야 할 것이며 조합의 계획대로 올해 안에 일련의 과정들이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사업시행인가가 다소 지연되어 5월을 넘긴 상황에서도 3단지 34평이 거래되는 등 둔촌주공 매매 시장은
건재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인가의 달 6월에는 매매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수를 준비 중인 대기매수자들은 저가매물 잡기에 총력을 다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