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시 : 2021-9-4(토)-07:10 복정역
산행코스 : 주천안내소-개미정지-구룡치-노치마을 소나무-덕산저수지-행정리 서어나무숲-서림공원
지리산둘레길 주천안내센터에 도착~트레킹 시작합니다!!
스템프북을 10,000원에 판매하더군요.
안내센터 도로 건너에 있는 표지판~!
홍보관 앞을 지나고~
계곡을 건너서~
둘레길에서 함께할 벅수입니다~!
화살표 정방향은 붉은색, 역방향은 검정색~!
인도변에 소나무가 도열해 있네요~!
마을길을 걸어서 개미정지에 도착~!
여기부터 숲길로 진행합니다.
비오면 피하라는 바위인가요??!
참 걷기 좋고 편안한 약간의 오름길이구요~쉼터도 곳곳에 있네요.
둘러보는 소나무숲이 참 멋있네요.
구룡치를 300여미터 남기고 갑자기 경사가 가파르게 오르네요.
구룡치에 도착하니 모두들 땀에 흠뻑~
바람이 시원한 이곳에서 간식먹고 쉬어갑니다.
구룡치부터는 너무 멋지고 편안한 평지길을 룰루랄라~
사랑나무도 지나고~
소나무 숲 간벌을 했나봐요~!
사무락 다무락은 방언이고 소망을 비는 돌탑의 의미라네요
숲을 내려와 잠깐 마을길을 지나고~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네요.
적상추를 많이 재배하는지 곳곳에서 볼 수 있구요.
들판을 걷는 중
유독 모든 대추나무에 대추가 무지하게 열렸네요.
둘레길은 아니지만~ 노치마을 백두대간 소나무를 보러 왕복합니다.
계단이 놓였네요~!
좋은 위치에 참 멋진 소나무~!
뒤돌아보면~지리산 서북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노치마을 느티나무~!
노치마을 회관도 둘러보고~
덕산저수지 옆 숲길을 지나고~
가족묘역이 있는 심수정도 지나고~
마을길로 나왔네요~!
여기가 행정마을 당산나무~!
둘레길은 다리를 건너지만~이 뚝방길로 서어나무숲을 향해서~!
느낌이 확 다르더군요! 숲을 한바퀴 도는데~엄청 시원하고요.
숲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마을길을 걸을땐 지리산 서북능선(세걸산, 바래봉)이 우측으로 따라옵니다.
운봉읍내를 관통하더군요.
서림공원 주차장에서 트레킹마무리합니다.
좋은 날씨에 숲길과 마을길을 걸으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첫댓글 노치마을~~
다녀오셨네요~\대간길~~~
넵~!
지리산둘레길 1코스에서 경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