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진실이니 정체니 ... 알려주는건 뭐이리 많은지
온통 말마다 음모와 수작 같고... 대체 이 세상이 진짜 이인간 (저) 말대로 면
똘아이 안되는게 비정상일 정도죠.
공무원연금 , 군인연금 , 국민연금 , 보험관련연금 .......등등 무슨 연금 많습니다.
연금...........우선 연금의 정체는...............空 입니다.
연금은...없습니다.............뭔소리냐구요?? 우리가 내는돈이 얼만데 없냐구요..
제가 앞서 따로 쓴글에서.. 대기업들이..우리돈을 자기들리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번돈을
흡수 (소비) 시켜서 우리가 돈을 필요로 하고 그 돈때문에 우리의 모든권리와 자유를 포기하게
만드는 힘과 권력의 도구로써 사용할수 있게 만든다는..이야기... 같습니다.
우선...정부와 대기업 그리거 소위얘기하는 상류층 , 기득권들은... 우리가 여유가 있길 원하지 않습니다
돈이 많길 원하지 않죠.. 왜?? 돈이 많으면 배가 부르고 배가 부르면 배부른소릴 해대고 배부른 소리 하면
자유 , 평등 , 사상 , 이념 , 정치 , 철학 등을 생각하게 되죠.. 그러면.. 당연히 자기들..위태롭죠.
이것은 역사가 말해주고.. 심지어는... 일반 평민들에게는 글도 못배우게 할만큼 이런것을 철저히 지켰죠
연금은 우선 애초에... 그 연금으로 뭔가를 하기 위해서 걷는게 아닙니다. 세수니... 나발이니 암만 잘돌려도
무조건 적자 나옵니다. 흑자나오는 국가 없죠.. 무조건 적자입니다. 왜?? 그렇게 운영이 되게 시스템을
만들어놨거든요... 희한합니다.. 일반 가정은... 적자가 나게 운영을 1년만 했다간 그냥 깡통차고 죽기
쉽상인데 이노무 나라들은 수십년을 적자 운영을 해도.. 뭐 국민 1인당 빚이 .. 전재산보다 더 많다고 해도
당췌 난 그 돈 받아 본적도 없는데 뭔 빚이 이래 많어 합니다.
그럼 그돈은 어디서 땡겨올까요?? 투자란 이름으로... 채권이란 이름으로... 외환이란이름으로...
주식이란이름으로...선물이란이름으로.. 옵션이란 이름으로.. ...ETF. ELW ,FX 뭐 뭐든 가져다 붙여도
상관없습니다.. 왜??? 어차피 허상이거든요.. 하루에 어마어마한 돈이 왔다갔다 하죠..
하루에 결제되는 카드대금이 수조원이라고 하죠... 1억의 무게를 아십니까? 만원짜리 1억.....007가방2개에
꽉채우면.. 아마 무개가 20-30kg정도 될껍니다. 진짜 혼자 들지도 못하죠... 종이값만 쳐도 엄청날껍니다
근데 위에 얘기한 수조원의 돈은 실제로 ..현금으로써 왔다갔다하는건 거의 제로에 가깝죠.
카드 결제 대금 받은것도..또 다른 형태로.. 현금이 아니라계좌이체나 또다시 카드로 결제하는 용도로쓰고
즉... 우리는 공과 허상의 거래를 하면서 그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숫자가 .. 사실이고 진실이라는 착각을
하게 만들고 그 착각속에서 우리는 착각과 착각끼리 물물 교환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근데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쾅! 세계 3차대전이 터졌습니다.
내 카드한도는 100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옆집 철수는 신용불량이 은행잔고도 마이너스입니다. 왜요? 이 미친 철수는 3차대전이 온다고
정신나간 소리를 하면서 자기 집 지하에 방공호를 만들고.. 20년치 식량과 생활용품을 샀지 뭡니까..
온동네 사람들이 ㅄ이라고 깔깔 거리고 웃고요....웃기죠...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그냥 카드로
인터넷으로 결제만 하면 딱딱 바로 오는데요..
전쟁 나면어때요?? 자... 이마트 들어가서 쌀이랑 라면을 좀 사볼까... 어라?? 인터넷이 안되네......
어라...전기는 왜 나가지?? 뭐야..이거....... 아 짜증나.. 차가지고 마트가야겠네...아 기름 간당간당하네
아 차 열라 막히네..인간들 진작좀 미리 장을 봐놓지...자 주유소를 가보자.. 헉.....뭐야 이거....주유기를
누가 뽑아 버렸네....
마트에 가니..지옥이따로 없군요.......카드 체크기와 바코드기는 누가 들고 다른 사람을 두드려
패는 무기로 사용하고 있네요... 어떤 사람은 카드로 다른 사람 목을 거어 버립니다. 와 대단한데요
아..써글....... 내 한도랑... 내 잔고....어떻게 되느거야....어디가서 써야하는겨????
자........ 뭔가 느낌이 오십니까???
즉 우리는 어떤 극단적이고 실제로 체감할수 있는 상황이 오지 않아 착각속에서 룰루랄라 하고 있을뿐이지
이런 극단적 상황이 오면.. 空 으로 존재하는 가치라는건 진짜 말그래도 공!~~! 되는겁니다,
잔고 100억보다... 쌀 1가마니가.. 더 가치가 클수밖에 없죠..이체 100억 해주면 뭐합니까?? 어디다 써요?
연금....사실 연금을 걷어서 그걸로 연금 내주려고 걷는거 아닙니다.. 안걷어도 연금 얼마든지 줄수 있습니다
왜?? 어차피 흑자 운영이 아니라 항상 적자 운영이니까.. 얼마나 더 빵꾸나든... 국채 팔고... 달러 댕겨오면
됩니다.. 왜?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근데 왜 걷느냐.......... 우리가 여유가 있으면 안되니까요.........
또... 그돈가지고 장난을 쳐야 하니까요.............웃기죠........우리가 세금으로 내는돈이라는게 참 의미가
어처구니가 없는경우도 많습니다.. 4대강 보세요... 무슨 30-40조가 .. 30-40조가..ㅋㅋㅋㅋㅋ 30만원도
작은돈이라고 할수 없는데..30-40조라뇨..조..... 억도 만져보기 힘든데... 조.... 국민1인당 600만원씩 4대강에
발랐다는겁니다 ㅋㅋㅋㅋ 뭐이런 코미디가 다 있습니까?? 이렇게 세금을 쓰면서..연금을 걷는겁니다.
그러니 제가 얘기한대로 연금을 도로 나눠줄라고가 아니라.. 그냥 우리돈 ?어가서 돈필요하고 헐떡 거리게
만들어야 하는 논리라는거죠.. 그리고 그 걷어 간돈으로 하는짓이........뭐냐??
공기업들 성과급 잔치하고...... 적자난거 메꾸기............
대기업들 중소기업상대로 장난치고 재산 해외로 싹 빼돌리고...나중에 문제 생기면 구제 금융 해주기..
금융기관 , 저축은행.. 카드사... 문제 생긴거.. 부실채권 메꿔주기....
해외에.서 원가 200만원정도 하는 쇳덩어리 2000억에 사오기...
등등이요........아시겠습니까??? .. 어느순간 세상의 이치를 좀씩 깨닳다 보니..이런 우스꽝스러운게
너무 쉽게 잘 보이고.. 이제는.. 자연현상까지도 대충 보이는 건데..아후..짜증도 나고 답답도하고
담배값이니...연금이니.. 조현아니..IS니... 연말정산이니.. 이런것만 보고 있는게 너무 ...웃깁니다
결국.. 저 주제 단어들만 바뀌고 똑같은 소리 해대겠죠............에휴.........................슬프다
첫댓글 "쑈머스트고우온"
이런 허상을 깨닫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하는 개인적인 궁금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