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성된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홀에서 본 방들
문으로 들어 오면 2개의 방입니다. 조각보와 간접 조명, 그리고 창의 조명
두번째 방의 모습 원형 펜던트 조명은 공작 시간에 만들기 교재로 쓰는 한지등 1800원에 사서 달고
중간 문의 칸막이
문을 열면 하나의 방이 되어 32명이상 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홀 가운데의 장식 천정 조명이 많이 들어 가야 멋있으나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최소로
카운터
무료 급식소 모금함 개업식날 화환 대신 오신분들의 사랑으로 82만원을 모금하여 급식소 전달
배식대 스텐레스로 하려다 통나무 원목을 올렸습니다. 훨씬 싸고 고급스럽습니다.
주방과 배식대 상부에는 형광등 조명
커피 카운터 역시 상판을 원목으로 껍질만 벗겨서 생긴대로
현관 입구
오른쪽 기존 출입구를 막고 남쪽으로 현관을 새로 만듬 현관 발판은 통나무로
후면 창의 처리가 고민입니다. 스티커 작업으로 해 봤습니다.
역시 잘 드러나지 않는군요
외부 데크
전면 유리창
동측 테라스 실사로 처리하고 싶었으나 비용과 디자인이 떠오르지 않아 값 싸게 스티커 작업 아직 가운데 출입구 막은 부분은 미완성 마땅히 처리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LED 조명 간판도 2백만원이나 하네요. 서울에서 95만원에 글씨만 만들어 왔습니다.
영주 업체들은 모두 간판만 다는 공사는 해 줄 수 없다는군요.
결국 아는 분을 통해 안동에 계신분께 부탁 했더니 20만원 받고 해 줍니다. 갈바륨 후레임 없이 글씨만 대~에 충 박았습니다.
힘든 작업이 끝났나 봅니다. 공사비를 줄여 볼라니 더 힘들었습니다.
총 시설비 7천만원 들었습니다. 도시 가스 인입,주방 기구등 인테리어 보다 더 많이 듭니다.
근데 산 넘어 산이라고 이제부터가 더 문젭니다. 운영 ! 영주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주방과 홀의 종업원 10여명으로 구성 하여 맛으로 승부 !
칼국수 5천원, 콩국수 6천원, 삼계탕 만원
흑자를 낼 수 있을까요?
차는 건너편 시청 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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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영주 철인 원문보기 글쓴이: 영주 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