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알러뷰티/ 햇빛아래 도반들

[慧明華]

아직 오후 2시가 되기 전의 따뜻한 햇빛이었는데

오늘 이곳의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사진 속도 춥게 느껴지실까요?

올 초, 용학스님은 범어사에 들어와 소임사시면서 너무 힘든데

율원장스님과 교육국장 스님과 셋이서

아침마다 차마시면서 법담을 나누는 일만큼은

정말 즐겁다고 하셨어요.

저는 유머를 수집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뭔가 재밌게 들은 이야기 잘 기억해뒀다가 꼭 써야지 하고

한꼭지 써봤는데

유머를 전달하는 건 상당히 하이클라스라고...

그래서 어제 여기 썼던 이야기 지우기로 했습니다.

'그런 건 니 노트에나 쓰라고'

유머노트는

혼자 열심히 작성해 보고

다음에 선보일게요~~.

그래도

스님들의 유머는 살벌하고 재미있습니다.^^~~

[釋대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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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내 태어났을 때 자꾸 물로 얼굴을 문지르며 우셨대요."
"스님은 달마스님을 닮았다."가 열쇠 같긴한데요.
아임 통통. 해설해 주세요.

[일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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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주]

오랜만에 보는 서울 보살님들 반갑습니다.
반가운 스님들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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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 覺 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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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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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明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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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如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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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화]

반가운분들 얼굴 보기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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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화엄전의 연화같은 보살님들
행복 전도사.._()()()_

[선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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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法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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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覺心]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청산(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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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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