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고 이 알바를 한달반?두달전쯤에
그만뒀다가 2주전부터 어쩌다보니 다시 하게됬거든요
주말풀타임으로 시급많이쳐주고 돈꽤벌리는데는
여기밬에없더라구요
ㅠ 전에일할때는 알바생들이랑 꽤? 친하게지내고
괜찮다고생각했었는데
그만두고다시온거다보니까 좀 어색하기도하고 그래도
저는 제일을최선을다해서했거든요..
근데 제가 홀 마감하면서 해야할것들 두세가지정도를
빼먹었나봐요 엄청 중요한건아니긴했는데 어제
출근해서 00아 너 어제마감할때 ~~~ 안했지? 이러길래
그제서야생각나서 아 너무오랜만이라 깜빡했다고했거든요
근데 사장님이 어제출근하자마자
잠깐얘기좀하재서 뭐지?했는데 너가 다시들어온거고
다른알바생들중에 너한테 좀 안좋게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구그러시는거에요 일처리같은거에서 ㅠ..
저도 좀 당황했는데 죄송하다고하고 어제하루종일
열심히 했거든요딴청안피우고?...
다시들어온지2주만에 다시 그만두는건진짜별로란거아는데
알바생들이랑서먹해지고 저빼고다들친하고재밌어보이고
저혼자 있으니까 사장님이나 주방분들이랑도그렇고
ㅠㅠ일할때스트레스를너무받아요...
ㅠ제잘못도있는거아는데 하.. 줌님들이라면 그냥
꾹 참고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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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제가 마감할때 빼먹은거때문에 오픈알바언니한테서 말이나온것같긴해요
알바언니오빠들이 저를장난으로 어리바리라고부르더라구요
저랑친한것도아니고 저는 계속 쉴새없이 홀서빙하고 할거다하는데ㅠㅠ속상해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