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婦含怨 五月飛霜
일부함원 오월비상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리고
남자는 여자의 앙심이
생길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관광버스기사 박씨는
중학교 중퇴후
시외버스 조수(차장)로
고달픈 인생을 시작했다
택시,화물차, 버스운전등
힘 들게 살다가
군시절 펜팔로 사귄
충북청주 태평방직에서 일 하던
21살 옥순이와 동거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어서
잔머리는 잘 돌아 갔다.
3남매를 키우던 옥순이
국졸 이지만
눈치가 빠르고 바지런해서
시외버스터미널 귀퉁이에서
붕어빵을 팔다가
중고 리어카를 사서
계란장사를
세월이 흘러
옥순이와 박씨는
꿈에 그린
개인택시 차주가 되던 날
하루 한나절 끌어 안고 울었다.
집도 사고
옥순이는 지하상가 화장품가게
사장님도 되었는데
먹고 살만하니
박씨가 캬바레 드나들다
남편이 중동 사우디 건설 현장으로
출국한
여자와 간통을 시작으로
어설픈 제비족이
양소유가 팔선녀 꿈꾸듯
달콤하던 어느날
옥순이는
박씨와 내연녀가
배꼽 맞추는 현장을 봐야만 했고
눈 떠보니
응급실 하얀 천장이
사우디 건설 현장에서
돌아온
내연녀 남편이 꺼내본 통장에는
잔액이 0원
수년간 뜨거운 모래바람 마시며
송금한 돈 인데
옥순이가 한을 품으면
一婦含怨 五月飛霜
일부함원 오월비상
중동 사우디 남편이
한을 품으면
不共戴天 怨入骨髓
불공대천 원입골수
박씨는
그후
관광버스 운전을 하던중
오랫동안
중풍으로 고생하다
영구차 타고 부처님께
갔다고
얼마전
정통사교 갔다가
전해들은 실화인데
유사한
드라마도 있었다.
조강지처 버리고
잘된 인간 없다고...
https://youtu.be/Z4eXu0B2S5Y?si=eqLLzpFKNZiJP68Y
첫댓글 문님..!
방긋..?
코..전에 몇번 땐방에 가서 놀다
코 땜시 두문 불출후...!
땐방에 오니 문님으 달달한
전설따라 삼천을 읽으오니
손과 발이 근질거려 또..!
땐을 시작해야 델거 같아유..ㅎ
문님 차츰 깊은밤이 다가오네유
꿀잠 취하시옵소서...!
방가방가
거룩한밤
해피한밤
은총축복 받으시고
존꿈 꾸셔요^^
@육정문 문님..!
방긋..?
어저께 사진 보노라니
한산모시 바지 저구리 입으시구
오월단오에 사용하는 부채 드셧데유..ㅎ
넘흐 멋지시든데유..ㅎ
앤드..!
춘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황금욜 데시옵소서...!
@달콤한
달콤한 선생님의
과찬이
싫지 않은걸 보니
진심 이신것 같아서
기분이 째질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건승 하심을 기원 앙망 하나이다.
@육정문 문님..!
황긋..(황홀한 표정
지으믄서 방긋 웃는으 준말).?
콤 선상님 아녀유 시골 촌로유
근댕..!
사진에서 풍기는 기운이
보통기운을 담으심이 넘으신거 같아유...ㅎ
콤 관상좀 봐주슈...ㅎ
말년에 황금마차타구 마부 거느릴 상인가유 ..ㅎㅎ
@달콤한
사진보다
관상?
글씨체로 보면
달필 이라서
주위에 친구가 많고
惡기가 없으니
음덕으로 인하여
貴人들의 정성
千祥雲集
천하를 얻을실 거외다.
@육정문 문님..!
방긋..?
맛점 하셧나유..?
하여간에...!
칭찬은 고래두 땐 한다는디유
보잘것 엄는 콤을 칭찬해주시온바...!
하나님을 비롯하여 삼라만상 모든신님께
문님의 앞날에 호화찬란한 행운이
영원히 함께 하도록 두눈감고 두손모아
간절히 빌겟나이다...!
@달콤한
아멘
할렐루야~~~♡
@육정문 문님..!
방긋..?
오마이갓트..!
남우관셈보살..!
앤드..!
문님이 입으시던
한산모시 바지 저구리와 부채
입으시다 사용하시다 싫증 나시믄
버리지마시옵고유
모년 모월 모시에 버린다구 귀띔 하여주시믄
콤이 버선만 신고 달려가 받아오리요
혹여...!
문님의 존 기운을 듬뿍 받을거 같은 예감이
머리속에 듬뿍 들어오네유...ㅎㅎ
@달콤한
여름에
셋트로 입고
지르박 함 즐겨 보십시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