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가 오늘 잉글랜드 팬들에게, 조롱받는 레프트백 애쉴리 콜에게 응원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애쉴리 콜에 대한 야유는 그가 국대경기에 모습을 드러낼때면 이젠 늘상 있는 일이 되어 가고 있다.
애쉴리 콜이 북런던의 아스날에서 서런던의 첼시로 시끌벅적한 이적을 한 이후, 이곳저곳에서 가차없는 비난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 10월 웸블리에서 열린 월드컵예선에서 또 야유를 받았다.
제라드의 말이 This Is London지에 실렸다.
"선수로서, 그리고 애쉴리의 대표팀 동료로서, 전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일어났던 일이 모두 잊혀지길 바래요.
왜냐하면 그건 단순히 실수였으니까요.
전 모든 선수들이 환영받고 팬들의 응원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건 한 팀으로써 분명히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애쉴리는 세계최고의 레프트백이에요. 애쉴리 콜은 이 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수이고, 앞으로 수년간은 더 그럴겁니다. 이것이 팬들이 애쉴리를 지지해야 하는 또다른 중요한 이유에요."
애쉴리 콜은 오늘 토요일 벌어질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와, 그 4일 후 벌어질 우크라이나와의 월드컵예선 5차전에 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애슐리콜이어도 첼시간 결정 후회 안하겠다. 자국 리그에서 자국 언어인 영어를 도무지 들을 수가 없었을텐데.. 차라리 좋은 잉글랜드 동료들 많은 첼시로 간게 나았지!
팀에 애정만 있다면야..
첼시팬이시니깐 그렇지...
알렉스가 화분에 그대라면 끓여먹는 소리하시네요
차기 아스날 주장으로 여겨지던 선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