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F 2017년 F-4 팬텀 전투기 전량폐기 첫 비행에서 59년만에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af-qf-4s-set-for-2017-out-of-service-date-418868/
US Air Force 2017년에 F-4 Phantom 전투기의 운용을 전량 폐기할 계획이라고 9일 Flightglobal의 보도로 밝혀졌다.
USAF는 현재 F-4의 파생기인 QF-4, 22대를 무인 연습용 표적기로 운용하고 있지만, QF-4의 후속으로 F-16의 파생인 QF-16 무인화 개조의 목표가 정해져 앞으로는 QF-16을 연습용 무인 표적기로서 사용하기로 하여 이번 결정으로 이어졌다.
USAF는 QF-4 전투기로 운용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표적항공기로 소모품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잔존 항공기에 대해서는 퇴역시키는 것이 아니라 훈련에서 표적기로서 전 량 격추하여 소진을 예정하고 있다. F-4는 현재 Boeing에 흡수 합병된 McDonnell Douglas의 기체가 되지만, 파생 제품의 QF-4에 대해서는 BAE Systems에서 2013년까지 생산하고 있었다. QF-4의 최종 생산 로트는 2013년 11월에 300대를 기록했다. 이는 냉전 초기부터 중기에 걸쳐 활약한 F-4가 USAF에서의 운용은 1958년 첫 비행에서 59년만에 종결을 맞이하게 된다.
▼1998년 7월 17일 무인화 QF-4 드론이 멕시코만 위를 비행 중이다. 구형전투기의 원격제어 무인항공기는 실시간 미사일 발사훈련을 하는 파일럿에게 현실적인 목표를 제공합니다. (US Air Force photo by Senior Airman Matthew C. Simpson)
첫댓글 ROKAF:왜 그렇게 아까운짓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