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 카나다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관련 검찰 강압수사 국제적인 조사촉구, 매주 4일 살인적 졸속 재판 조사 촉구 대통령석방 구명운동 소식
변호사 서석구 올림
"보도자료 , 2017. 6 .25.
Toronto, Canada
박근혜대통령 석방캠페인 출범
국제 인권단체 및 법률가단체에 청원서 제출키로 했다.
현재 구속 재판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기 위한 캠페인이 출범 되었습니다.
한국구국재단 토론토지부(공동대표 이경복, 류영린)는 지난 6월23일 이곳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 위치한 온타리오 교육회관(252 Bloor St. W.)에서 출범식을 갖고,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 헌재의 탄핵인용,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형사재판과 관련한 법치위배 및 인권유린 사례를 지적하여 국제법룰가협회 (International Commission of Jurists)와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에 각각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
본 청원서를 기초한 이경복 공동대표는, "탄핵과 관련한 법적시비에 대해서는 이것이 애당초 법적 탄핵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탄핵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이미 번복할 수 없는 과거사라는 점에서 현실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작게는 당사자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크게는 국가의 법치를 바로세우기 위해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진행중인 박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은 탄핵에 앞서 했었어야 할 즉, 이미 저지른 위법 탄핵판결을 정당화하기 위한 일종의 '유죄판결을 전제로 한' 사후(ex post)재판으로 보이며, 그러기 때문에 박대통령과 그 관계자들에 대해 무리한 인신구속 및 강압수사 등의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것 같다"며 "따라서
첫째, 신병불구속 으로 재판을 진행하고(humane trial)
둘째, 선입견 없는 공정한 재판을 보장함으로서(fair trial), 박대통령의 무고가 입증되어 석방되도록 하자는 것이 이 석방캠페인의 취지이자 방법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일단은 두 국제단체에 청원서를 접수시키되, 계속해서 한인 및 비한인 구분없이 지지서명을 받아 청와대를 포함한 여타의 관계 요로에도 청원할 것이며, 이 캠페인이 캐나다는 물론 한국, 미국, 독일 등 전 세계에 확산되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치위배 및 인권유린 행위에 적용할 관련 유엔선언 및 국제협약으로서는, 세계인권선언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시민적 및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International Covenant on Civil and Political Rights), 유엔고문방지협약 (Convention against Torture and Other Cruel, Inhuman or Degrading Treatment or Punishment) 및 유엔여성폭력철폐선언 (Declaration on the Elimination of Violence against Women) 등이 있습니다.
이경복 공동대표는 또 최근 한국 내 소스를 통한 소식이라고 전제하며, 다음과 같이 박근혜 전 대동령에 대한 구치소 및 재판정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대통령은 현재 65세로서, 신부전증, 위계양, 무릎관절염, 요통 이렇게 네 가지 지병을 갖고있는 분으로서,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침구(모포 3장)를 개고, 6시20분에 점호, 이어서 화장실 다녀와 세수하고 7시에는 아침식사를 하는데, 식사시간은 15분 정도. 위계양 때문에 식사하는 속도가 늦어 다 먹기도 전에 잔밥(남은 밥)을 걷어간다 고 합니다. 사식은 불허하며, 구치소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식품은 라면 정도."
"물론 침대는 없고 시멘트 바닥에 비닐 장판. 겨울엔 뜨거운 물을 담은 피트병 2, 3개룰 껴안고 자야 추위를 견딜 수 있답니다. 24시간 흐릿한 형광등을 켜놓아 장시간 수용되면 시력이 나빠지며, 안대 없이는 잠을 청할 수가 없답니다.
밤 9시 이후엔 교도관이 매 시간 순찰을 도는데, 이를테면 잠자는 시간까지 감시를 받고있는 셈입니다."
"재판을 받을 때마다 수갑을 채워 가고 오기 때문에, 손목에 멍이 들어 붕대를 감고 수갑을 채웁니다.
수갑도 수갑이지만, 기자들로 하여금 수갑찬 모습을 취재케 함으로서 받는 모멸감 '심리적 고문'을 감내하기 힘든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주 4일(월, 화, 목, 금) 재판을 받아야 함으로, 오전 1시간 오후1시간 동안 밖에 나가 바람과 햇볕을 쬘 수 있었던 기회도 박탈 당했으며, 1주에 한번 15분 정도 온수 샤워를 할 수 있는데, 이를 놓치면 머리도 찬물로 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요통(허리병)이 있어서, 재판정에 장시간 앉아있는 것이 누울 수도, 기댈 수도, 졸 수도, 괴로운 태를 낼 수도 없고 여간한 고통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원미 구국재단 총무는, "지난 촛불시위 때 저들이 행한 저질적인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분노를 하면서도 원래 그런 류들이 하는 짓이니 그저 그렇거니 했는데, 이젠 정부와 검찰, 법원이 공개적으로 저들이 당시에 떠들고 떼쓰던 바를 사실상 그대로 실행해주는 것 같아 억장이 무너진다"며, "전직 대통령에게, 더구나 65세의 한 연약한 여인에게, 무슨 흉악범이라고 저렇게 멍이 들도록 수갑을 채우고 끌고 다니는지 ...
어떻게 저토록 모진 수모를 주는지 ... 내가 한국사람인 것이, 특히 한국여성인 사실이 부끄럽다"고 개탄했습니다.
그는 또 "전 세계의 정부지도자와 교회지도자 그리고 인권운동가들에게, 할 수만 있다면 전 세계의 모든 어머니들과 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어, 행동에 나서도록 모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석방캠페인 출범식에 앞서 주최측은, "촛불시위의 정체" 라는 제하의 촛불시위 현장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사진 중에는
"사회주의가 답이다"
"북쪽이 우리의 미래다"
"연방제 실현하자"
"양심수 이석기 석방하라"
"국정교과서 반대"
"비행기추락 바뀐애 즉사"
"박근혜가 있을 곳은 감옥이다" 등의 표어가 있는가 하면, 박대통령의 온 몸을 오랏줄로 포박하고, 처형을 위해 교수대에 세워놓고, 참수한 목을 장대에 꽂아 놓았는가 하면, 변태 성교를 하는 장면을 담은 포스터 등도 있었습니다.
사진 해설을 맡은 류영린 구국재단 공동대표는, "이 현장 사진들이 증명하다시피, 촛불시위를 주도한 세력은 한마디로 저질의 종북 폭력배들로서,
주류언론이 이를 사실대로 보도하지 않고 오히려 미화 선동함으로서, 많은 국민들이 철저히 속았고 공권력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이라며,
"원래 촛불이 상징하는 비폭력과는 정반대 성격의 폭력적이며 반역적 집회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따라서 '촛불혁명'이란 국민들이 비폭력으로 성취한 거사 라는 뜻이 아니라 실상은 "저질 종북폭력배들을 배후로 한 불법구테타" 란 뜻이요, '촛불정신'이란 곧 "저질 종북폭력배정신"이란 뜻으로서, 국민들이 아직도 언론 선동의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날 외부손님으로 참석한 망명 쿠바인 David Levy 씨는, "역사에서 이미 사라졌어야 할 공산주의가 아직도 '진보'라는 이름으로 잔존하는 까닭은, 이들 공산주의자들이 학교에서 순수한 젊은애들을 상대로 하는 치밀한 교육전략 때문"이라며, 젊은세대에 대한 올바른 이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청중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보자 : 이경복
(416)554-9605
첫댓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반가운 소식 고먑습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역시 살아있는 글을보니ᆞᆞ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이대로 죽을수 없다ᆞᆞ
고맙습니다
진실을 온세상에 밝혀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발 석방되시게 도와주세요~
할수있는일은 해 봅시다
박근혜 대통령님 김기춘 실장님 조윤선 장관님
어찌해야 합니까~~~?
하늘 이시여 도와 주세요~~~
국제적으로 빨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힘이 너무 약하니 속상하네요.
친박의원 단 몇명이라도 여러나라를 돌면서
죄없는 박대통령님의 부당한 인권문제를 알리고 석방 캠페인을 했으면 좋겠는데 저놈의 친박들은 아무데도 쓸모가 없나봅니다.
박대통령님께서 죄없음을 알면서도 끝까지 입을 꾹쳐닫고 있네요
도대체 입을 꾹 쳐닫는 원인이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국개들은 믿을게 못되고 태극국민들이 뭉쳐서 일어나야 하는데 ?
최우현교수님이 백악관앞에서 가짜대통령 외쳤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른 나라로 이어지게 하고
국내에서도 활발히 시작되어야 합니다.
박사모가 앞장섭시다.
정말 제가 화병이 날 정도네요.
대통령이 왜 이런 구속을 받으며 재판을 받아야 하는지??
이러면 안되는 거죠 ㅠㅠ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진로만 생각하지 대통령님 생각은 별로 안 하네요.
공천해주시고 당선시켜달라고 찬조연설해주시고 좋은 자리 주셨음에도 은혜를 다 까먹었나봐요.
저들의 만행을 잊지맙시다
우리가 산증인임을,,
부디 이구명활동이 꼭 성공하기를
간절히 빕니다.
아, 기다리던 소식입니다.
미국에서도 일어나기를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국민만 쓰레기언론에 속아 지금도 문재인정권을 지지한다는데 불가사의한 현실이 아닌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수고에 감사를
다시한번 전하며 성공하세요.
친박들은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친박 아무데도 쓸모가 없네 슬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