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 문화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삶인것 같아요. 지난 38년은 한국에서 살아보았으니 새로운 삶을 꿈꾼 우리~~
10년전에 언니가 시애틀에서 가족초청이민을 보험들듯이 신청해 놓았는데 막상 때가 되어 서류준비를 하게되고
3년전에 미국에 왔네요.
신랑은 해운회사를 다녔었고 한국의 모든 40대 중반의 직장남이 그렇듯 앞으로 몇년을 더 나닐수 있을까 고민을....
저 또한 대학 병원 심장초음파실에서 12년을 열심히 일했지만 아마도 20년 된 해에는 명예 퇴직서를 받겠죠. 100세 새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우리가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나~~ 그리고 9살 아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여러 선택의 기회을~~
첫 1년동안은 ESL class를 신랑과 같이 공부했네여. 캠퍼스 커플처럼 공부하니 새롭더라구요..한국에서는 모든 맞벌이들이 그렇듯 같이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거든요~~영주권이 있으면 무료로 college에서 test 보고 Level을 정해서 4시간씩 공부하는데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그러나 알다시피 한국사람들은 test는 잘 보잖아요...그래서 level은 빨리 올라가는데 말이 않되는것~~.. 그래서 1년이후 저는 집에서 hulu.com에서 매일 아이오기 전까지 영어 듣기를 했네요..많을 때는 14시간, 적으면 5시간씩 매일 매일...쉽지 않아요. 마음은 급한데 느는것 같지 않고~~그렇게 영어 듣기 한지 이젠 2년이 되어 가네요. 지금은 어떻냐구요? 미국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직 만족스럽진 않지만 듣는거는 훨씬 나아진것 같아요. 그러나 솔직히 1년을 두 부부가 공부만 하기에는 출혈이 크더라구요. 렌트집에 카에 잡다한 생활비~~한국에 있는 돈을 매달 시티뱅크 ATM에서 뽑았는다는 것이..그러나 여유가 된다면 이민와서 1년은 영어공부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른주에서 병원 경력을 쌓기위해 가족가 헤어져 있어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앞으로 1년후에는 가족과 같이 있을수 있으리라 생각해요..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에서 경력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어 잘 하는게 최고 인것 같아요. 일을 못해도 영어만 잘하면 커버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좋은 점은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않는 것 입니다. 한국에서는 다른 사람을 신경써 화장도 하고 옷도 왠만큼 입어주어야 하고 하는데 여기는 편해요~~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지금 아들은 7학년인데 행복해 합니다. 영어는 솔직히 저희보다 훨씬 잘하구요, 취미로 악기도 하고~~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고 부담주고 싶지 않네요..저희 모든 가족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사모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었네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 *^^
힘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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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도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크게 듣기에는 hulu.com 더 좋고 new episode가 있어서 계속 보기에 좋은것 같았어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좋은 경험담 정말 잘 읽었어요 저희도 재작년에 영주권받았고 2년 연장 신청하고 지금 한국생활정리하는중인데
저나 우리신랑이나50대 인지라 엄두가 나질않네요 아이들은 큰애는 대학졸업반이고 작은애는 고3이라 연장신청한거구요 제가 영어회화는 초보라고 생각하는데 hulu.com에서 공부가 가능할까요?
영어 뒤집기에서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자막 없이 질리게 많이 들으라고 하시더라구요..같은 영화을 많이 보면 효과과 더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질려서 중도에 그만두게 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것 저것 들었는데 제일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hulu 아니더라도 두루두루님이 말씀하신 netflix 나 amazone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셀폰으로도 볼수 있구요~~회원비는 10불 안쪽이구요..아마 한국에서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열공하시어요~~
감사합니다~ 현재일이 많아 힘들더라도 열공하렵니다
한국에서도 볼수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와이프도 30대 후반에 rn 이에요 올 2월 우선날자잡고 3순위 진행중이에요 영주권자는 병원취업에 조금은 더 유리하겠다는 생각 으로 준비중인데 역시 speaking이 제일 중요하겠죠? ER 같은 미드 열심히 보고있는데 지금은 audit 만 피해가길 간절히 바라는 중이에요 현지병원 취업 잘하시고 경력 쌓아가시는 모습이 진정 대단하세요
병원일이다 보니 제 생각에 Speaking 보다 listening이 훨씬 중요한것 같더라구요..의사들의 order를 잘 듣지 못하거나 잘못 들으면 3진 아웃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열심히 열공하시어여~~
실패한 사례도 많은데 성공의 자리를 잡고 건전하게 성공하고 있으니 글 읽는 사람 맘이 참 편합니다..^^
유익한 정보도 얻고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어공부도 부족하고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복잡한 마음이었는데.. 큰 도움을 얻습니다.
맞아요...영어가 최고랍니다.
저도 RN으로 이민 진행중입니다. 지금 머리가 아플정도로 영어공부를 하고있지만 빨리 안느는것같네요...전 미국가서를 생각하면서 절 계속 push하며 공부중입니다. 한국에서도 order 못알아 듣고 다시 묻는 경우가 있는데 영어는 오죽할까?생각하면 잠이 안오고 어서 영어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합니다.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하시는 모습이 부럽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듭니다. 물론 자리 잡으실때까진 힘드셨겠지만요..항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저도 영어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것 같아요..하지만 단비에 옷젖듯 조금씩 미국인과 같이 일하면서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보통 3년이상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trena 3년이라...정말 힘들겠네요. 언어가 우선 되야 익숙해질텐데...조언 감사드립니다. 조급해하지않고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영주권이 있으면 무료로 test가 가능한가 보네요. 저희는 신혼이라 돈이 없는 상황에서 이민 준비중이라 많이 걱정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Test 와 수업료도 무료이지만 교재는 사야되더라구요~~제가 다닌 College에서는 보통 1에서 6단계까지 레벌이 있고
영주권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검사하진 않더라구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컬리지등록 안 해도 ESL수업 받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거의 모든 college 에 있는 ESL class 는 등록을 해야하는것 같더라구요.. level test도 받아야 하고요. 하지만 library 에 있는 esl은 언제고 그시간에 가면 할 수 있는데 미국인들의 volunteers 로 구성되어 있어 도서관마다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또한 미국교회 같은데에서 ESL 이 있어 저녁도 주면서 영어공부도 하면서 미국인들과 친해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