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뉘기?
울딸이여.
마토네 가게서 목살스테끼시켰더니 거진 2인분을 1인분으로 주는걸 혼자 다 무금,,ㅎ
대박이져~
이거 절대 1인분 주문하면 주는기 아임다.
딸램 왔다꼬 특별히 이리해준김다.
게다가 빵에,
떡뽀끼까지~~헐!!!
배도 크다커!
샐러드도 한개 안남기고 다해치움,,ㅋ
여기까지~~딸램이 다무긋어여.
저많은걸~맛잇다카믄서 후르륵~
마토말이 세키같이 무글라고 한건데~이럼서 우스버 주글라카데에.
다욧한다는 녀석이 저리 몽창시리 무그제껴요,,ㅋㅋ
그래도 내눈엔 이쁘기만한디~시집은 갈생각도 안하네에..ㅋ
저걸 싹쓰리하곤~
30분 걸리는 마트를 걸어가자고 하는데 발아퍼~~~~~~고함쳐서 버스타고 갔어여.
................................
아래는
그제 혼자서 가서 먹은거.
아이네,,마토랑 두키,,ㅎ
라뽀끼 주문했는데 저리 특별식으로
대신에 사장님캉 둘이 맛나게,,ㅎ
포스팅함서 사진보이 다시 먹고프네에.
이건 중독성이 강해서 며칠안무금
생각이 나여,,ㅎ
전국적으로 점점 심해지는 코로나...
나쁜놈...어얌 좋아여.....................................ㅠㅠㅠ
첫댓글 ㅎㅎ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것같아요
그치에,,ㅎ
넘 잘먹어서 좋아여,뭐든지~~ㅎ
앗..떡볶이 군침 꼴깍.ㅋㅋ 울둘째도 말로는 다욧한다면서 잘먹어요.잘먹음 이쁘죠^^
ㅋㅋ
글치에~~
아이들도 글코 나도 글코 먹는거 유혹은 몬참자나여,ㅎㅎ
누이 좋고 매부 좋으라고
아니아니
동생 좋고 딸램 좋으라고
그곳으로 부르셨군요^^
엄마 맘 알아주는 딸램인 겁니다.
물론 넘넘 맛있었겠지만
언젠가부터
엄마 앞에서 더 맛있게, 많이 먹고 싶더라구요.
'아이고 내새끼 잘 먹는다'하는 눈빛이 좋아서요.ㅎ
그러다가 이리 살이 쪘을까요??
마토님 음식 사진 볼 때마다 부산에 가고 싶어지는데
기왕이면 좋은 계절에 가면 좋겠다, 생각하니
이 봄이 슬금슬금 가는 게 아까운 맘입니다.
간만에 화창한 주말~사람 없는 곳 찾아서 바람 쐬고 오셔요~^^
그런맘인거 알지여,ㅎ
그래서 유독잘먹는듯하네에.
난 왜그랬을꼬~
울엄마는 내가 참미벘을검다.
가스나하나있는거,
맬맬 처묵지도 않고 배배꼬고 서있엇으니,쩝.
그댄 효녀라서 잘무긋을껴,,암만해도 엄마가 좋아하시니,,ㅎ
글키~
코로나만 물러감 여름이면 어떻쏘~
바리 날라오쏘~~기다릴께!!
ㅎㅎㅎ
잘 먹는 내새끼 보는게 제일 행복한 시간이지요!
ㅋㅋ
넘 마이무그서 살짝 걱정은되여.
다욧한다해놓구선,,ㅎㅎ
사진속음식이.내스타일이라서
눈으로 폭풍 흡입 합니다
자식입에. 밥들어갈때가 제일좋은게 부모.마음 이라는데.맞는말이죠
아이고
언젠간 먹게되는 날이 오길~~바라마지않슴당,ㅎ
그니까여~
난 안무그도 좋다,,라는 엄마말이 지금 제맘이져,ㅎ
잘먹는 사람 보고있음
기분 좋아지는거 같아요.
더구나 새끼라면 말해모할까요? ㅎㅎ
마토 요리가 맛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