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취미(능화규방) 23-5, 다음 주면
지난주부터 문은영 씨의 바느질이 고르고 반듯하다.
오늘도 한 시간을 꼬박 앉아서 바느질한다.
하선아 선생님은 다음 주면 쿠션 앞판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한다.
“은영 님, 이렇게 열심히 하시면 금방 쿠션 만드실 것 같아요.”
“최고!”
가위로 실을 자르는 것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정확히 실을 바라보는 눈빛과 가위를 다루는 손놀림이 시간이 갈수록 익숙하다.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김향
시간이 갈수록 실력이 는다니 감사합니다. 올해도 여러 작품을 만들어 지인들게 선물해요. 응원합니다. 월평
첫댓글 누구든 무언가 집중하며 자기 할 일을 하는 사진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주머니도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