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렬..3년 10억
구단에서 주면 좋겠지만 조원우 2년4억 5천이나 장원진 2년 4억 5천
봤을때 어림도 없는 숫자임이 분명합니다.
홍원기..
굳이 잡아야 할까요..전 솔직히 반대입장입니다.
FA 신청안하면 선수본인을 위해서 풀어주는 방법두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FA가 아닌 웨이버공시로 인한 영입이라면 내야수비 약한 팀가면 써먹을 가능성두 있습니다.
왜 잡으면 안되냐구요..
홍원기선수보다 지금 증명된 내야수가 없다지만 1,3루 대수비말구는 들어갈 자리가 없는 시점에서
잡는다면..
내년에두 대수비로 쓴다는 결론이고 안경현,장원진선수 나이 감안했을때 좀 더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줘야 하는게 우리팀 입장입니다.
손시헌,김재호 올시즌 끝나구 군대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몇몇선수 군문제와 주전들 내야수의 나이 감안하면 젊은 선수 1군서 대수비로라두 키워야 합니다.
군대갔다와서 어느정도 기량을 보일지도 모르고 그 선수들이 돌아오기만을 쳐다볼 여유가 없습니다.
홍원기선수 하향세가 하루이틀 문제두 아니구 2년째 나타나는 문제를 슬럼프 부족이라기 보다 노쇠화로인한 실력부족이라 봅니다.
김창희..
전상렬과 마찬가지로 돈과 년수가 문제로 보입니다.
전상렬,김창희 두선수다 2년정도 짧게 계약하자는 쪽이 좋을 듯 싶습니다.
첫댓글 난감한거죠... 특히 전상렬 선수... 장원진 선수의 선례가 참 고민인건데... 두산이 3년에 6억 정도도 어려울 건지... -_-;; 쩝... 3년이라는 기간도 기간이고... 김창희 선수는 잡고 싶죠. 다만... 금액... 전상렬 선수와 비슷할거 같은데... 아님 조금은 더 쌀지도... 하여튼... 구단이 Fa는 팀내에서 잡는다... 라니까..
홈런친거 엊그제 같은데......참으로 프로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나이를 겁내지 않은 성실한 플레이어 앞으로 한20년더 할수 있는 그런 믓찐 선수들이 되시길.....
솔직) 아무리 잘하는선수가 있어도 지금으로썬 그리 큰 보탬은 안될듯... 전력을 모아서 우승권에 근접했다면 노려볼만하겠지만 그렇지않은 오랫동안 방치하고 투자도 작년이 유일하게 잘한해로써 현재는 쫌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상황에서는 몇명 있다고 남겨둔다고 될일이 아니라고 보며... 제가 진정바라는건
몇년후에 한번 대박정도를 노려보면 어떨까싶네요. 롯데처럼 꼴찌만 맡아놓고 하길 바라는건 아니에요. 성적은 성적... 전략적으로 한번 모으는데 신경좀 썼으면... 그러니 당장 써야하는 FA는 별로 의미가... 저선수중 전상렬선수가 금액을떠나 가장 필요한 선수라 보여지지만 상황도 영아니네요. 두산을떠나서...
홍원기 선수 웨이버 공시는 정말 해줄만 하네요.. 2년 계약으로 하고 안되면 웨이버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상렬선수는 3년 계약은 해줘야 할듯. 장원진 2년 계약은 정말 심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