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이해하고 있는 부분은 광고 하기를 원하는 사업자가 오버추어 코리아에 광고 의뢰를 하면 오버추어는 제휴를 맺고 있는 포털 사이트에 광고를 반영 하여서 해당 키워드가 검색 되면 광고를 노출 시켜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털이 얻는 이익은 무엇인지 포털이 각자 해당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자회사를 통해 검색광고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이 경우 네이버의 자회사 npb가 광고 의뢰를 받아서 제휴한 포털사이트에 광고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겠죠?
이 경우 npb가 다음과 제휴를 하게 되는 경우 네이버 자회사가 다음에 광고를 공급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네이버 npb 관련 기사가 올라와서 질문드립니다.
오버추어 광고의 매커니즘에 대해서 제대로 개념이 안잡혀서 질문합니다. 일단 제가 이해하고 있는 부분은 광고 하기를 원하는 사업자가 오버추어 코리아에 광고 의뢰를 하면 오버추어는 제휴를 맺고 있는 포털 사이트에 광고를 반영 하여서 해당 키워드가 검색 되면 광고를 노출 시켜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오버추어와 포털사이트와의 관계는 잘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네이버의 자회사의 정확한 명칭은 nbp 입니다) 오버추어는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와 제휴가 되어 있고 광고 진행시 제휴되어 있는 모든 포털사이트에 광고를 노출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포털이 얻는 이익은 무엇인지 포털이 각자 해당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포털사이트는 오버추어와의 제휴로 오버추어가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정 부분을 할당 받는 식으로 이익을 얻게 됩니다
여기서 얻는 이익은 검색이 많은 포털사이트 일수록 유리 할 것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자회사를 통해 검색광고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이 경우 네이버의 자회사 npb가 광고 의뢰를 받아서 제휴한 포털사이트에 광고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겠죠? 이 경우 npb가 다음과 제휴를 하게 되는 경우 네이버 자회사가 다음에 광고를 공급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nbp가 다음과 제휴를 한다면 다음에 광고를 공급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의 경쟁관계, 그리고 다음에서도 자체적인 검색광고 상품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그 가능성은 그리 커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 nbp는 제휴를 통해 자사 광고를 현재도 지마켓이나 옥션에 노출하고 있습니다
향후 행보에 따라 이런 제휴 네트워크는 더 넓어질 수 있겠습니다
기타 부연 설명 드리자면 "오버추어"도 야후의 검색광고 자회사입니다
네이버가 자사의 상품이 아닌 오버추어와의 제휴했던 이면엔 클릭당 비용을 납부하는 방식인 CPC가 오버추어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게 크게 작용했습니다
타사는 CPC방식의 상품을 팔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에 네이버가 자사의 상품을 판매하게 된 것에는 이런 CPC상품 판매가 그동안의 제휴의 댓가이거나 cpc특허 이용이 가능해진 것이 이면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