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종교재판(전쟁,고문,학살..)
- 콜롬버스
- 종교재판
http://www.youtube.com/watch?v=Pr_HjuESkuk&feature=player_detailpage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013Do8pNZvM
각 나라의 정복자들(미국,영국,스페인..)과 종교 재판관들이 합리화 시켰던 구절이래요.
(창세기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여호수아11:9-15)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마태복음23:27-36)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산헤드린 공회 의결단체?,가말리엘 학파?,바리새 학파?,니골라 학파?,사두개 학파?..)"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 "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AD 70년경 이스라엘 멸망)
정복자들이 학살했던 인종들을 살펴보면
인디언족,마야문명,잉카족,앙카르족(앙코르와트)?..그런 우상숭배자들이고 인신제사에 문신에 어떻게 보면
야만스러운 인종들이었잖아요.
종교재판의 영상도 보면 교리가 틀리다고 그런 고문과 학살을 신의 명목하에 재판하며 화형에 치리한걸 봤어요.
다 올바른 명분이 있었기에 명분이되는 살인과 학살, 학대,고문 이였을까요?
이와는 반대로 성경은 다른 명분적인 말씀도 적혀있잖아요.
(시편7:4-5)
"화 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거든
원수가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고 내 영광을 먼지 속에 살게 하소서 (셀라)
(잠언3:27-35)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네 이웃이 네 곁에서 평안히 살거든 그를 해하려고 꾀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위도 따르지 말라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은 수치가 되느니라
(마태복음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로마서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저도 가끔 학생들이나 집에서 애들과 대화할때도 가끔 이런 표현을 써요.
다이(die!)----> 죽는다(장난의표현) & 죽는다(실제적표현)
화이팅(fighting!)----> 싸우자(장난의표현;힘을내자) & 싸우자(실제적표현)
상황과 환경에 따라 그 표현은 천차만별 같아요.
"패 러 다 임" 의 형식이 성경이라면
"패 러 독 스" 는 패러다임의 형식을 버림으로 말미암아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는 생각의 양식인 "해 석 ,역 설"일 것이고
패러독스의 결과가 "패 러 디"가 됨으로 세상은 패러독스,패러디의 무법천지가 되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봤네요.
전 그런 끔찍한 종교재판은 악한것인지는 확실히 알겠어요.
그런데 콜롬버스의 경우는 좀 혼동스러워요.
왜냐하면 야만족들은 인식이 좀 그렇잖아요. 식인까지 한다고도 그러고.....아무튼 무섭잖아요.
콜럼버스가 자기 자신과 민족을 보호하기 위해 그런 야만족들을 죽였을까요?
아니면 야만족들이 화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미개인들을 몰살시켰을까요?
잔인한 정복자였는지 아니면 모험심이 강한 위대한 정복자(항해자,개척자,탐험가) 였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미 대륙의 원주민들이, 야만족들이었었었다구요?! 전, 중 2 때의 일부부턴, 거의 이 미국에서만 쭉~, 교육을 받은 사람이고, 제가 9 학년이 됐었었을 때부터, 저한테 3 년간 계속 쭉~, 영어와 미국사 등을 가르쳐 주셨었었던, 백인 선생님으로부터, 유럽인들의, 미 대륙 정복기에 대해서도, 조금은 배웠던 걸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이 선생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정말로 야만스러웠었었고,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나 보상 같은 건,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 바로 유럽에서 건너온 사람들이었었다, 그러시던데요? 물론, 미 원주민들 중의 일부 부족들은, 상당히 포악하기도, 했었었다지만, 대부분은, 상당히 평화롭게
살아 가던, 사람들이었었대고, 특히나, 청교도들은, 이 곳 원주민들의 도움이 없었었더라면, 이 곳에서 계속, 살아 남질 못하고, 추위와 배고픔 등으로, 진즉에 전멸을 해 버리고, 말았을 거라셨고, 이렇게 고마운 원주민들의 은혤 갚긴 커녕, 땅 욕심에, 거의 무력으로 이들을, 거주지에서 쫓아내 버리거나, 아예 학살을 해 버리고만 사람들이 바로, 유럽에서 건너온, 백인들이었었대고, 여태까지도, 이 원주민들의 후손들의 대부분은, 아주 비참하게 살아 가도록, 계속 방치, 방관들을 하고 있으니, 그간 이 미 대륙에서, 많은 것들을 누려오고 있던, 우리, 무력으로 흥한 백인들은, 언젠간, 무력으로
멸망을 당하게 되지 않을까, 싶단 얘길, 해 주신 적이 있으셨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전?
이 시대의 선교사님들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사랑과 섬김으로,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남김없이 주시는 선교사님들을 보면, 참 그리스도인의 도란 무엇인지 알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