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지역토크/모임 행복이란..
유자향 추천 0 조회 472 21.04.09 21:0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4.09 21:09

    첫댓글 행복 맞네요
    소확행~^^
    첨사진 보고 향님이 꽃바구니를 선물로 준비해갔나? 생각했는데
    들에 핀 꽃들로 빈바구니를 채우신거군요...ㅎ
    꽃바구니 가득 행복으로 채우신듯 합니다~^^

  • 작성자 21.04.09 22:20

    바구니 재활용 했네요 ㅎ
    둘이서 재밌어하면서, 이뻐하면서 했어요.
    오늘 행복 담기에 바구닌 좀 작은데요 ㅎㅎ

  • 21.04.09 21:12

    오늘은 날씨도~
    장소도~~
    만난님들도 ~~~
    자연의 푸르름도 모두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어여♡((♡
    오후시간이 넘 넘 짧았어라^^
    요런 행복한 시간을 보내수있는 곳이 있어서~~
    오래 간직하도록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자주자주 짬내보아요♡♡♡

  • 작성자 21.04.09 22:23

    짧았지만,
    꽉 채워 놀았고
    손안에 결과물들도 있었으니
    넘 아쉬워 말자구요.^^
    그냥 앉아 놀 때도 좋았는데
    몸을 움직이며 노는 건 더 좋았네요. ㅎ
    또 만나요~~

  • 21.04.09 21:27

    옥천묵집 저두 알아요
    분기별로 한번씩은 가는것 같은데~~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 21.04.09 22:24

    전에 추천 받고
    신랑이랑 갔었는데
    일욜이라 그냥 되돌아 왔었거든요.
    오늘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서
    일욜 아닌 날에 함 더 가려구요. ㅎ

  • 21.04.09 22:36

    꽃보다 아름다운 향님이 전해주신봄소식 감사해요..
    미나리.당귀 향이 제 코에도 스쳐가네요..봄나물은 기운을 돋구죠..더불어 향님 식구들도
    입이행복하실듯요.건행하세요^^~

  • 작성자 21.04.10 09:11

    ^^
    뜯어온 봄나물에 삼겹살을 곁들여~ㅎ 점심 맛있게 먹으려고
    아침은 가볍게 먹었답니다.
    향긋할 점심이 기대됩니다. ㅎㅎ

  • 21.04.09 23:46

    샘나도록 자주만나는 자매들같아요
    당귀가 젤 부러워요
    상추와고기 싸먹으면맛있는데
    봄나물피자도 맛보셨군요
    무엇보다
    봄꽃들 처럼 활짝핀 우정이 제일 맛나지요

  • 21.04.10 07:45

    그쵸
    많이 샘나요..
    울도
    그냥 모여볼까봐요 ㅎㅎ
    저두 당귀가 탐납니다

  • 작성자 21.04.10 09:14

    당귀가 어찌나 보드라운지
    애기 볼 만지듯이
    자꾸 만지고 싶어질 정도랍니다. ㅎㅎ
    봄나물피자도 생각했던 것보다 넘 맛있었어요.
    나물 뜯다가 마당에 선 채로 먹는 피자!
    그 맛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그곳에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는 언니가 있고, 부르면 웃으며 달려와주는 동생도 있어서 행복합니다^.^

  • 21.04.10 04:17

    아주 칭찬할 나들이~~베리굿뜨!!
    근데 시장에 파는건 알겠는데
    일케보이 그나물이 그나물일쎄,,미안,,ㅎㅎ
    건강한 맛~먹거리만 잔뜩 묵고 갖고와서 천년은 건행~ㅋ
    보기좋슴당.
    자주좀 가여~~쥔이 머라칼래나,ㅎ
    이상님 거리가 좀멀지않나여~
    그래도 같이 모이니 보기도 좋고~반갑기도 햇것쑤!!
    좀 부럽긴하네,,흥칫뽕!!

  • 작성자 21.04.10 09:18

    질경이 무쳐놓으니
    시금치 같았어요.
    그런 줄 알고 먹을까봐
    이거 시금치 아니다, 라고 미리 알려주었지요 ㅎ
    이상의날개님은 집은 대전이고 일터는 금산이라
    이웃동네예요..다 거기서 거기요 ㅎ
    탁 트인 곳에서 모여 노니
    걱정하고 신경 쓸 일도 없고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금방 또 가고 싶어지는~~ㅋㅋ

  • 21.04.10 08:53

    그대들 덕에
    나 또한
    무지무지 행복한 날이었다죵~
    햇볕 좋은 날
    가끔
    그렇게
    같이 행복해 보기루~~~^^

  • 작성자 21.04.10 09:20

    날을 아주 잘 골랐던 것 같아요.^^
    좋았죠.
    좋았어요.
    행복이 별 게 아니구나..하면서 왔어요.
    봄햇살에 등 따숩고
    봄나물에 배부르고
    얼굴엔 웃음 있었으니
    그럼 된 거잖아요ㅎ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 21.04.10 09:58

    이건 심한 행복인걸요~~
    바구니 기막히게 예쁩니다
    향님 살빠졌네요
    더 예뻐졌어요
    각종나물들 피자도 완전맛나겠어요

  • 작성자 21.04.10 12:55

    심한 행복 ㅎㅎㅎ
    해의 위치와 카메라의 각도가 적당하게 잡혔나 봅니다.
    세상에 맛있는 게 넘 많아서
    도저히 살을 뺄 수가 없어요.^^;;
    피자 진짜 맛있었어요!

  • 21.04.10 11:40

    이건 뭐..
    천국이 따로 없네요.ㅎ

  • 작성자 21.04.10 12:55

    네~따뜻하고 환하고 향기로운 천국이었어요^^

  • 21.04.10 12:30

    예쁜꽃도 먹은음식도.캐온.나물도 모두가 좋아요 입니나
    행복은 돈세면서 사는게아니라 좋은사람과 함께한.시간이겠죠

  • 작성자 21.04.10 12:57

    돈을 세어본 적이 없어서 그럴 때의 행복을 맛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어제의 행복이 더 찐하고 컸으리라~저 좋을대로 생각합니다 ㅎㅎ

  • 21.04.10 13:18

    꽃보다 이쁜 유자향님,!
    봄냄새가 울집까지 퍼지는거 같습니다.
    운전되고
    찾아갈 친구 있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21.04.10 21:00

    1시간 이내의 거리는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아요.
    그만한 거리에 찾아갈 사람이 있다는 건 더 좋구요^^

  • 21.04.11 15:23

    함께 하고프다
    너무 비쁜 이봄에!!!!!!

  • 작성자 21.04.11 20:52

    그 마당의 느낌 알기에
    더더욱 그러실 거예요.
    올 가을쯤엔 함께 할 수 있으려나요~^^

  • 21.04.12 10:14

    꽃바구니보다 활짝핀
    향님 웃음꽃이 너무 예뻐요~ㅎ
    점점 이뻐지는 비결이라두~~~ㅎㅎ
    좋은사람과 좋은음식이 있으면
    더이상 바랄 게 없지요~^^

  • 작성자 21.04.12 15:11

    옷이 꽃색인 것이 한몫 한 듯합니다ㅎ
    봄날 꿈같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