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글
#송민선 그림
#가문비어린이출판사
#즐거운동화여행175
어린이들은 소소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가족 및 주변 사람들과 여러 가지 일들을 겪는다. 그러면서 인간관계에서 스스로 감당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배워나간다. 그때 어린이들은 마음이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이 책에 있는 여섯 편의 동화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이다.
「갯벌 댄스 경연대회」는 갯벌 오염으로 부모를 잃고 새 터전을 찾아 떠난 숭어와 농게의 이야기이다. 갯벌 친구들은 처음에는 병을 옮길까 봐 경계하지만, 결국 숭어와 농게를 받아들인다. 갯벌 댄스 경연대회에서 숭어는 당당히 대상을 ~~~
이 책을 읽다 보면 별것 없는 하루하루도 소중하게 다가온다. 하루가 쌓여 일 년이 되고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나와 주변을 소중하게 여기고 더불어서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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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소식 전합니다
#박상희 동화집[갯벌댄스경연대회] 출간
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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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15:2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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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상희 선생님, 출간 축하 드려요^^ 짝짝짝!
안선모 작가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아. 여기 올라와 있군요. 축하드립니다^^
원유순 작가님, 고맙습니다.
갯벌이 살아나서 인간과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갯벌에서 뛰어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넘어져도 즐겁기만 했지요.
바다가 점점 변해간다고하니 안타까워요.
제목부터 재미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발간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편한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