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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up and down a course
EnHope 추천 0 조회 38 05.08.14 12: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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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4 00:14

    첫댓글 그런것 같네용..

  • 작성자 05.08.14 00:28

    의견 감사합니다.

  • 05.08.14 05:08

    물통 들고 코스를 오르락내리락 (또는 왕복) 하는 것 같습니다만....

  • 05.08.14 08:20

    오르락 내리락보다는 왕복이 맞습니다. 길이 경사가 져서 꼭 go down the street 이라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툴툴거리며 코스를 왕복하다' 입니다. 그 뒷문장에 물나르기가 일상생활이라는 것을 보아도, 물통을 들고 왕복이 더 자연스러운 듯 싶네요.

  • 작성자 05.08.14 09:09

    그렇군요. 참고로, water carrier는 물을 나르는게 직업인 사람(물장수)입니다. 물론 contestant는 경기 참가 선수지요. 선수니까 툴툴거리다보다는 낑낑대다가 더 어울릴 것 같네요. '물통을 들고 낑낑대며 코스를 왕복하다' 두 분 의견 감사합니다.

  • 05.08.14 11:39

    엔호프님. 그냥 매일매일 밥해먹고 생활하느라 물을 나른다는 게 더 문맥에 맞을 것 같은데요. 저 대회가 직업인 물장수인 사람들 만을 대상으로 생긴 대회는 아닐 듯 싶고, 또, 이야기 중에 woodcutter는 다 나무하는 게 직업인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냥 농꾼이 나무하러 산에 갔어도 이야기 속에서는 the woodcutter라고

  • 05.08.14 11:39

    지칭하지 않나요?

  • 작성자 05.08.14 13:31

    번역 중인 책이 직업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건 water carrier라는 제목 아래 나오는 단락들 중 하나거든요(온전한 단락을 다시 올렸습니다). the water carrier는 두 번째 문장의 Each Carrier를 말하는 것 같구요.

  • 작성자 05.08.14 13:31

    ‘세계최강자(Strongest Man in the World)’ 대회에서 체구가 거대한 참가 선수들이 물통을 들고 낑낑대며 코스를 왕복하는 모습을 텔레비전으로 본 적이 있다면, 물장수가 하루하루 고된 일상을 꾸려같으리란 느낌이 들 것이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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