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have ever watched television's Strongest Man in the World competition, with large contestants grunting up and down a course carrying barrels, you will have some idea o( the toughness of everyday life for the water carrier.
혹 '세계최강자' 대회에 물통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경기 코스가 있어서, 그걸 표현한 건가요?
..........................................................
Water is heavy. Every litre weighs a kilo. Each Carrier had two 15-litre barrels slung on his back. If you have ever watched television's Strongest Man in the World competition, with large contestants grunting up and down a course carrying barrels, you will have some idea o( the toughness of everyday life for the water carrier. Hugh Myddelton was made a baronet and his statue is on Islington Green. There are no memorials to the people who carried the water.
첫댓글 그런것 같네용..
의견 감사합니다.
물통 들고 코스를 오르락내리락 (또는 왕복) 하는 것 같습니다만....
오르락 내리락보다는 왕복이 맞습니다. 길이 경사가 져서 꼭 go down the street 이라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툴툴거리며 코스를 왕복하다' 입니다. 그 뒷문장에 물나르기가 일상생활이라는 것을 보아도, 물통을 들고 왕복이 더 자연스러운 듯 싶네요.
그렇군요. 참고로, water carrier는 물을 나르는게 직업인 사람(물장수)입니다. 물론 contestant는 경기 참가 선수지요. 선수니까 툴툴거리다보다는 낑낑대다가 더 어울릴 것 같네요. '물통을 들고 낑낑대며 코스를 왕복하다' 두 분 의견 감사합니다.
엔호프님. 그냥 매일매일 밥해먹고 생활하느라 물을 나른다는 게 더 문맥에 맞을 것 같은데요. 저 대회가 직업인 물장수인 사람들 만을 대상으로 생긴 대회는 아닐 듯 싶고, 또, 이야기 중에 woodcutter는 다 나무하는 게 직업인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냥 농꾼이 나무하러 산에 갔어도 이야기 속에서는 the woodcutter라고
지칭하지 않나요?
번역 중인 책이 직업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건 water carrier라는 제목 아래 나오는 단락들 중 하나거든요(온전한 단락을 다시 올렸습니다). the water carrier는 두 번째 문장의 Each Carrier를 말하는 것 같구요.
‘세계최강자(Strongest Man in the World)’ 대회에서 체구가 거대한 참가 선수들이 물통을 들고 낑낑대며 코스를 왕복하는 모습을 텔레비전으로 본 적이 있다면, 물장수가 하루하루 고된 일상을 꾸려같으리란 느낌이 들 것이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