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만)스님 : 다음은 수덕사 전 방장이셨던 설정 큰스님을 모시고 축하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스님 : 화중생련(火中生蓮)이라, 불속에 연꽃이 피었다 참으로 희한한 날입니다.
무비 큰스님께서 평생 화중 화장세계에 사시다가 그 화장세계의 모든 경험들을
책으로 엮어서 부처님께 봉정을 하시고 그리고 중생들에게 회향하는 날입니다.
이무애 사무애 사사무애 이사무애라고 하는 이 대방광불화엄경 한자 일구가
모두 보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보석으로 모든 법계를 장엄하고, 이 보석으로 모든 중생의 심성을 장엄하는
그러한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무비 큰스님에게 다시 한번 큰 경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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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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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설정스님. 딱 맞는 말씀 해 주셨습니다.
오랜동안을 병고에 시달리시면서도 廣度衆生의 끈을 놓지 않으셨던 우리 스승님의 진정한 도반이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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