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갈매기 수산
2. 위치 : 장산역 8,10번출구 근처 (드마리스 3층)
3. 전화 번호 : 모름....
4. 영업시간 : 24시간
5. 주차장 : 1층에 마트 있던데....아마도 있겠죠!
6. 크레디트 카드 :
7. 메뉴 및 가격 :평일 점심-만원(3시까지) 저녁 만오천원 *주말은 +1000원씩
8. 특징 : 엘레베이터 내리면 바로 시작....-ㅍ-)/ 문이나 그런거 없다~바로 갈매기 수산....넓다
9. 나의 느낌 : 거의 셀프형식이라 술이나 매운탕등 주문외엔 딱히 직원분들이랑 마주칠만한 여건이 없어요.
일단 가격 저렴
사자왕님 후기 보고 달려간 갈매기 수산입니다.
참고로 평일 점심에 갔어요~
참고로...핸폰 사진이라 화질이 좀 구림
직원분이 자리 안내해주고 대충 이용방법 설명하고 인원 체크하고나면
이제부턴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대요~샐러드바(?)로 가서
이것저것 챙기고 오니 이미 상위에 올려진 회! (2인분)
두툼하게 썰려져 있어요. 저 중 한 다섯개정도는 약간 질기다란 느낌이 있었는데
뭐 무난합니다~
샐러드바에서 이것저것 퍼온거랑 회랑 한컷!
초장이랑 간장은 상에 있어요~와사비랑 접시들은 샐바에 있음~
엘레베이터 정면에 회 리필해주는데가 있음
거기서 본인이 직접 리필해야해요~
원래 조그만 접시에 리필해주는데요.
전 소중하니까....가 아니라 첨에 나온 접시 직원분이 가져가기전에
리필하는곳에 들고가서 여기다 해달라고 했어요.
피식 웃으시더라구요....하긴 그접시를 들고간 사람은 나밖에 없었으니까....줄 서시는 분들도
한번씩 보다가 뒤에 어떤분은 접시 들고와야하나 고민하시고
그래도 리필접시보단 뭔가 풍성하고 있어 보여서 ㅋㅋㅋㅋ기분은 좋았습니다.~
점심 대충 샐러드바 내용물 보자면요~
고동,쭈꾸미(처럼 생긴거)삶은거, 과일(후르츠칵테일)사라다,
샐러드+드레싱(키위맛~), 야채죽, 미역국, 고구마튀김,돈까스,
상추외 1(이름 모름ㅋㅋㅋㅋ), 마늘, 쌈장,다진마늘,다진 고추, 우동(짜장소스랑 우동국물 중 선택),
초밥(2종류....새우랑 회),롤 2종류~
김치는 사람들이 너무 낭비가 심해서 없애구 대신 매운탕 시키는 분한테는 준다고 하더군요.
대충 이래요. 초밥이랑 롤은 엘레베이트 나올때 기준으로 오른쪽편으로 약간 돌아가면 있구요.
샐러드바(?)는 2군데 있어요(내용물은 같음)
일단 제가 간 날은 이렇게 있었어요.
일반 뷔폐 회보단 훨~났구요
횟집에서 먹는거보단 좀 못해요.
그리고 회다보니....사실 고기를 더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약간 물리는게 있어요.
질 상관없이 회 좋아하시고 양많이 드시는분들이라면 여기서 술한잔 하시면서 회먹어도 괜찮을듯 싶어요.
첫댓글 저렴하지만... 가격대비 맛나다는 집이네요... 문제는 택시비라는... 묵고지비...
지하철이 바로 밑에 섭니다...
택시가 아니면 안타시는겁니까~균정아빠님 말씀대로 대중교통인 지하철 갑니다~ㅎㅎㅎㅎ
ㅎㅎㅎㅎ~
제가 왕복 지하철 표는 드릴수있는데예 묵고지비님
회가 아주 싱싱해 보여요 ^&^
네 씹어본결과(?) 괜찮아요. 그냥 리필해서 배만 채우자고 갔는데 회가 괜찮아서 좋았어요~
회 괜찮음.. 점심때 여친이랑 가서... 회 리필 두번해먹고는 회로 배를 꽉 채우고 나왔어요. 그날은 휴일이라 22000원 나오더군요. 그때 내생각..'이집 1개월 안에 죽은 물고기 쓸꺼얌..' 현재로써는 회도 싱싱하고 맛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1개월 안에 죽은 고기는 뭔가요 ㅎㅎㅎㅎ
사랑해여..
시장에 미리 썰어 놓고 파는 회는 죽은 물고기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