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모종입니다,,
씨앗을 너무 촘촘하게 뿌렸나봐요 ㅎㅎ
곧 옮겨심어야 겠어요..
텃밭의 상치...
아침에 찍어서 색이 좀 이상하게 나왔군요 ㅎㅎ
요건 치커리..
쓴맛이 아주 강하지요,,,
몇포기만 심어놓으면 여름내내 먹을수 있답니다,,
적근대,,,
이넘도 두포기만 하면 여름내내 푸성귀로 먹을수 있죠..
살구나무라고 두그루 심었어요...
내년쯤엔 살구맛 볼수 있을려나,,,
개량산머루 입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올여름엔 무성하게 자라겠지요...
얼른자라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라~~~~
왕보리수 입니다,,
색이 너무 곱지요...
뎁싸리라고하는 빗자루풀입니다,,
가을에 뽑아서 거꾸로 말리기만 하면 자연그대로 훌륭한 빗자루가 된답니다,,
보기도 좋지요...
앞에는 해바라기가 자라고 있답니다,,
여자,,,
ㅎㅎ 남자가 아니고 여자,,,
두포기 천원주고 구입했는데 잘 키워봐야지요...
가을에 노란 열매 기대됩니다,,
장미..
붉은색이 너무 강렬하군요...
다른화초에 가려서 빛을 못보지요...
꽃중의꽃 장미죠...
요건 이름을 모르겠어요,,
누가좀 알려주세요...
다죽어가는넘 얻어다가 살렸어요
이넘이 범인..
키가너무커버려서 장미를 다 가린답니다,,
장미를 얼른 키를 키워야 할까봐요...
단풍..
이넘은 첨푸터 붉은단풍입니다,,
요건 앵두.,.
이제 점점 색이 나고있어요...
기와장에다가 심어본 돈나물,,,
돈나물 꽃이 피었네요...
양다리..
참외모종이라고 심었더니 나중에 보니 호박이었어요.,..
그런데 자세히보니 반은 호박이고, 반은 참외로군요,,,
접붙인것이지요..
호박도 먹고 참외도 먹고 할수있을지?????
담에 열매 열리면 다시올려드리겠습니다,,,
관리를 잘못해서 잡초투성이라 놀리지는 마셔유~~~~
잡초는 어찌그리도 잘 자라는지....
첫댓글 처음으로 아는건줄 알았는데 ㅜㅜ;; 돌나물 꽃아닌가요?? 똑같이 생겼는데
돌나물이랑 비슷한데 조금 달라요 줄기가 돌나물보다 조금 높이 올라가요...같은종인가???
어머..주위에 푸른 채소들이 너무 싱그러워보여요 조롱조롱..열매들도...앞으로~호박.참외..기대가 크겠네요.
채소들은 언제든지 이웃과 나눠먹는 용도 입니다,,호박참외 열리면 다시 올릴께요...
답사리도 예쁨니다.
한포기가 저리 많이 번지는군요...가까이계시는분은 가지러 오세요....
와 전원에서 생활 하시나 보네요... 근데 여자 아니고 여주 아닌가요
잉 원래 이름이 여주 입니까? 멍게처럼 열매 열리는거,,여태 여자 인줄알았어요,,,
농사두잘 지으시구 꽃들두,,,,,,,,,,,,,,,,,,,,,넘넘이뻐요,,,,,,지는 10년을 키워두추수는 땡땡,,,
농사 왕초보 입니다..하지만 애정은 넘치죠 ㅎㅎㅎ 매일 아침 물준답니다,,
하나씩 캐서 된장쌈에 묵고 잡당.....냠냠
아하 ...캐는게 아니고 잎을 잘라서 먹으면 계속 나온답니다,,,쌈장에 먹으면 아주 그만이죠...
와~~ 앵두..이쁘고 익어갈...상상이 됩니다...앵두 좋아라하는데...앙~~
언제쯤익을지....내일은 오디따러 갑니다,,야생오디...집앞에 뽕나무에 오디가 많이 달렸더라구요...
요즘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하는 소망을 많이 가져보는데 쉽진않네요....
네...그러시군요 여긴 시골이랍니다,,,
상추가 너무 맛나보여요 소쿠리들고 가고싶어요 ㅎㅎㅎ
부산서 오기엔 너무 멀지요..오실일 있으시면 소쿠리들고 오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고향이라 더 정이가네요~ 어디쯤인가요^^^ 우리집 황금동인데. ..
아 그러신가요 황금동 조금지나서 양천지나고 하강입니다,,,양각옆동네죠...
살구 나무가 아닌듯 합니다 어려서 보던것 하고 다르구요.. 여자가 아니고 여주라고 하기도 ... 어쩜 아닐지도..
아무래도 여주가 맞는모양입니다,,처음알았어요,,,ㅎㅎ 글구 묘목을 한꺼번에 사와서 잘 기억이 안난답니다,,조금더 키워봐야 알듯,,ㅎㅎ
느지깜치 ㅡ 글을 보면서 ㅡ 여자와.여주가 자꾸 나오길래요경남쪽에는 여자라고 하구요... 식물도감 같은데는 " 여주"라고 하는것 같아요...그렇게 알고 있거던요...아랫지방에는 여자"라고도 한답니다... //// 예산댁님 ㅡ 공기 좋고 물좋은 곳에서 사시나 봐요... 푸르름이 눈을 맑게 하는것 같아요.사진 구경 잘 하고갑니다.
이쪽 지방에서도 여자라고 한답니다,,,
ㅎㅎ 살구가 아니고 석류?
앗...석류인가보다,ㅋㅋㅋ 슈퍼석류 , 맞아요..감사..감사,.,.
어릴적 많이보던 정겨운울집 밭과 마당에 있던 걸 옮겨 놓은듯 정겨운모습 즐감했어요,감사 ㅎㅎ 여주,앵두 보리수 다 맛잇겟당 .
보리수는 새콤달콤이네요,,,앵두는 며칠더 있어야 할것같아요...여주....확실히 알고 갑니다,,
어머..앵두랑 왕보리수..먹을꺼만 눈에 확 들어온다는..ㅋㅋ 다들 너무 싱그럽네요..
가까이 계시면 나눠먹으면 되는데.....
우리집뒤에 앵두는 벌써익어서 아침에 몇개 따와서 얘들 보여줬는데 양천은 친정집갈때 지나가는길이예요.그동네 신랑친구도 살구..저도김천살아용.
아 그러신가요...저도 부곡동 살다가 이사왔어요 양각옆 하강으로....반갑숩니다,,
김천오소리님 반가워요. 작년에 보내주신 수세미로 효소담갔어요. 여기서만나니 더 반갑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올해는 더많이 심을 준비중이랍니다,,올해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