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은 풀꽃처럼 싱그러운 아이들의 노랫소리
신준수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어린이 마음 약방』이 <푸른사상 동시선 71>로 출간되었습니다. 마음을 치유해 주는 약방과도 같은 이 동시집은 우리에게 생각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시 한 편씩을 선물해 줍니다. 풀꽃처럼 싱그러운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책장마다 울려 퍼집니다.
저자소개
신준수 꽃들과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강원도 영월 서강 자락에서 태어나 자연을 놀이터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2010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 『매운방』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생태 에세이로 『토끼똥에서 녹차 냄새가 나요』 『껌 먹는 두더지』, 동시집으로 『쿠쿠기차』가 있습니다.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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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린이 마음 약방이 어딘가에 있다면 문전성시를 이룰겁니다. 마음을 알아주는 일이 시의 역할이기도 하지요. 발간을 축하합니다
이 마음약방으로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상처를 치유하고 문학으로 발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니까요. 축하드립니다.
마음 약방! 체인점으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