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성별,학력무관이고 특급강습교육 받고 1,2차시험합격하면 됩니다.
그런데 첫번째 걸림돌은 특급양성교육 신청부터 어렵습니다.
서울지역 같은 경우 접수개시 후 5초정도면 마감입니다.
지방은 좀 접수가 수월한 편이나 2주간 객지생활을 하려면 이것도 참 난감합니다.
특급양성교육을 정상적으로 접수하셨다면 30%는 합격이라보셔도 무방합니다.^^
두번째, 합격률이 5~10%정도로 장난이 아닙니다.(합격률 좋을 때가 10%이내)
특히 내년부터 합격커트라인 점수가 60점에서 70점으로 올라가다고 하니 더욱 더 어려워집니다.
특급도 4-5년 이전에는 이렇게까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소방설비기사 수준정도였으나 아시다시피 현재는 소방 쌍기사와 시설관리사의 중간급의 난이도이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시설관리사의 난이도와 합격률에 근접해 가리라 확신합니다.
이미 특급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갖고있는 분들은 시험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합격자 배출이
많이 안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고층빌딩이 늘어나고...
그래야 자격증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연봉도 세질 것이기 때문이지요.
대형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국회에서 시비걸고 있습니다.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소방자격증을 너무 쉽게 남발해서 선임된 소방안전관리자가 제대로
일처리를 못하는 것 아니냐." "합격점수가 60점이면 너무 낮은 것 같다. 80점으로 올려서 검증이
확실히 된 사람에게만 자격증을 주도록 하자." "시험도 너무 쉬운 것 같다. 좀 더 공부를 확실히 한 사람들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어렵게 출제해라.
제가 알기로 한국소방안전원은 합격커트라인 점수를 60점으로 계속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으나
법령이 수정되어 어쩔 수 없이 내년부터 70점으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손에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도 특급은 점점 멀어져 갑니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읊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특급소방관리대상물에 안전관리자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특급 소방안전관리자 시험에 합격하지 않고
1급 경력자로 특급에 근무하시는 분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급시험에서 배출자가 적다고 특급소방대상물에 근무할 안전관리자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소방설비기사 취득후 1급선임 5년이면 자동취득입니다.
이경우는 줄만 하다봅니다.
내년부터 셤 난이도가 1/6 만큼 낮아집니다. 현재의 60점이나 내년 70점받으나 같아요.
트끕자격 소지자가 8,500명 정도랍니다.
트큽 대상물은 대략 400여개.
해마다 20~23개 증가.
기술사,시설관리사는 이거 자동부여.
그러므로 돈40내고 80시간
자리지키고 섬봐서 따는건
가성비 젤 나쁜 쯩입니다.
따도 대부분 장농에 넣어둡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른사람 될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들이 어디나 있는 모양입니다. 다 같이 잘사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소방안전관리자1급 시험에서 설비기사 문제가 막출제되고 ㅠ 너무 난이도가 생각했던거보다 쎄네요 ㅠ
그래도 특급취득해 두시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지않을까 생각입니다
그래도 특급인데!!!!
특급시험이 없어진다는
말도있습니다!!!!!
특급은 소방기술사,관리사,소방기사로1급건물소방선임5년.만선임할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