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케잌 준비는 하셨는지요. 저는 매년 이맘때마다 “부쉬드노엘”이라는 케잌을 찾아다닙니다.
성탄의 밤에 가난한 부부가 케잌을 살 돈이 없어 통나무를 케잌처럼 꾸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는 유래가 있어서, 부쉬드노엘은 통나무모양의 케잌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해요.
헌데 이 케잌은 크리스마스 시즌 케잌으로 만날 수 밖에 없는데다가 그걸 파는 곳도 그리 많지 않아서 정말 많은 곳을 찾아헤메야 해요. (유명 베이커리 본사 마케팅실에 전화를 걸어 물어본 적도...)
그래서 제가 이번년도 부쉬드 노엘 판매처를 찾은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스샷을 준비했어요.
어차피 솔로일거 가족과 함께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자구요!
1번은 “브리오슈도레”
2번은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마얘”
나머지는 스샷에 매장이름이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아무말대잔치
크리스마스엔 부쉬드노엘이지!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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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7 12: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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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이구 이걸 아까워서 어케 먹는답니디까?? 우걱우걱
혼자인데 사서 먹기가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