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배동 육칼국수집을 가봤어요.
- 상호 : 문배동 육칼.
- 위치는 용산 전자상가 근처
찾기 어려운 위치임.. 상권 전혀 아님. 찾아가는 위치 ㅋ.
평수 약 20평 . 실내 허름함.
- 육개장에 삶은 칼국수를 말아먹는 방식.
1인분에 7천원. 칼국수대신 공기밥으로 선택가능.
-- 줄서서 대기하다.. 먹음.
- 국수 푹삶아서 퍼진상태로 나옴. 육개장에 말아먹을라캄. 그래야할것 같았음.
- 육개장 맛은 시골에 상치를때 많이들 나오는 육개장맛 ??
- 컨셉이 괜찬은거 같아서 찾아가 먹어본겁니다.
따로따로 맛을 봤을때는 그다지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칼국수를 말아서 먹으니까네 .. 또다른 맛이 업되어 나던데요.
-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자 했는데.. 자리가 없어 4인테이블에 낀겨앉아서 먹느라고 ..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읍니다.
모르는분에게 실례가 될꺼 같아서리.. ㅠ
1.
첫댓글 담엔 저좀 델고 가요......
델고 다니시믄
장어 맛보여 드립니다..
ㅎㅎ 알겠읍니다. 장어 .장어.. 기력이 떨어져 장어를 먹어야하는디..ㅠㅠ ㅎ ㅠㅠ
어~느낌좋네요^^
달이님 잘지내시죠? 궁금해서 그냥가봤어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맞어..행님아.! 칼국수는 푹퍼져서 나오던데.
아마도 육개장과 칼국수면은 따로 삶지 않을까요,,끓여진 육개장에 삶은 칼국수면을 섞어서 ???
맞습니다. 주방쪽을 들여다보니 따로 통에서 삶고요. 또 냉면대접에 따로따로 나왔어요.
칼국수 , 밥 선택 좋네요 ^&^
예 맞습니다.
양지육계장 였나요?닭계장였나요?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양지 육걔장이었어요... 전 갠적으로 육개장이 더 얼큰하고 시원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그럼 손님이 없을라나 ㅎㅎ ..
네... ! 맛이 궁금합니다 ^,,^
저거기 갔다 왔어요.^^ 사진도 있고요..
30년 된 곳이라던데 주소는요. 02-713-6204
서울 용산구 문배동 34-1
나두 한번 가봐야 겠네요...
저도 작년봄에 점심장사로 살짝해 봤네요.
터만 괜찮으면 해보고 싶은 업종중 하나...밥장사 은근 매력있더군요.
거기가 저희 동넨데....다른곳은 구청이 이사해서 다 죽었는데
그나마 육칼집은 점심에는 줄을 서서 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