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177호 /“이제 우리가 함께 해야 할 몫”
창골산 칼럼 제1176호 /날마다 말씀을 먹어요
창골산 칼럼 제1175호 /하나님의 맷돌 속에서
창골산 칼럼 제1174호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찾고 계시는가?
혈관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의학이 발전할수록 과거에 모르던 인체의 신비가 차츰 밝혀지고 있다. 사람의 혈관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전체으 ㅣ길이도 약 60,000마일 정도나 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이 길이는 지구를 한 바퀴 정도 돌 수 있는 엄청난 길이이다.
혈관과 모세혈관은 매우 복잡하고 인체의 각 부분까지 퍼져 있으며 아주 치밀하게 조직되어 있다. 인체는 혈관을 통해서 몸의 각 부분에 영양분과 산소를 운반하며 이산화물과 노폐물을 운반해서 처리한다. 모세혈관이 가장 밀접되어 있는 뇌에는 직경 일 인치에실핏줄이 무려 3,000개 들어 있다.
모세혈관이 너무 가늘어서 잘못하면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연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한다. 혈관은 한마디로 순환 시스템에 물을 뿌리는 고무관, 즉 튜브와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인체의 모든 부분에 퍼져 있는 모세혈관의 조직은 작은 터널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즘 대도시에 있는 지하철이 거미줄같이 연결되어서 대중 교통 수단으로 편리하게 이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혈관 조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간의 신체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서 가장 우수한 걸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가치 있는 일이다.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뇌의 구조와 심장과 혈관의 치밀한 주직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 그러면 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서러운 성전인 인체의 신비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 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그때에 주 하나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창세 1, 26: 2, 7).
관대하신 하나님, 부족한 저희가 당신이 창조하신 인체의 놀라운 신비를 알게 하시고 당신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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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서방 나눔센터에서 많은 일들을 하는데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도움만 요청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15일 목포 교도소에서 집회를 합니다.
이번에는 신종플루 때문에 인원도 제한되고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변함없이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주님을 만나는 형제들이 반드시 있으것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님들께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말씀을 듣는 형제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골산 봉서방 카페 운영자 아비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