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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감 및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만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1,830선을 회복. 밤사이 미증시가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감에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국내증시는 최근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1,800선 위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흐름을 이어갔으며, 오후들어 기관 매수세가 증가하자 상승폭을 더욱 확대, 1,830선을 회복하며 마감. 하이닉스가 장후반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등 IT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여타 대형주들도 대부분 큰 폭 상승 마감. 미국과 유럽증시의 폭락세가 다소 완화되고,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일부 美 경제지표 호조 소식이 국내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음. 한편,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3.1원 하락한 1071.8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역시 개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함. 미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지수 역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된데 힘입어 지수는 견조한 상승흐름을 이어갔으며, 오후들어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순매수로 돌아서자 상승세를 더욱 강화하며 480선에 바짝 다가서며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이 3,300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296억, 1,324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8계약, 1,297계약 순매수를 기록햇으며, 외국인은 1,118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마감. 하이닉스가 14% 이상 급등했으며, 삼성전자 역시 6% 이상 급등하는 등 반도체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도 급등 마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대표주들과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들도 일제히 상승했으며, 그 외 POSCO, 현대중공업, LG화학, 삼성생명, 한국전력, SK텔레콤, 호남석유,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 시총상위 20종목들이 대부분 상승 마감. 롯데쇼핑만이 내림세를 나타냄.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특히, 기계, 전기전자업종은 6% 이상 급등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대부분 상승 마감. 셀트리온, CJ E&M, 다음, CJ오쇼핑, 서울반도체, 포스코켐텍, 에스에프에이, SK브로드밴드, 동서, 포스코 ICR, 젬백스, OCI머티리얼즈, GS홈쇼핑, 파라다이스, 덕산하이메탈 등이 상승한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 SK컴즈, 씨젠, 메가스터디는 내림세를 나타냄. 마감 지수 : KOSPI 1,833.46P(+66.75P/+3.78%) KOSDAQ 479.17P(+13.82P/+2.97%) |
[특징 테마]
반도체 대표(생산) & IT대표주 : D램 가격 안정 기대감에 급등. 9월부터 DRAM 가격이 안정되면서 메모리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에 하이닉스가 14% 넘게 급등하는 등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기록하였음. IBK투자증권 남태현 애널리스트는 금일 보고서를 통해 9월부터 DRAM 고정가 하락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Non PC DRAM과 NAND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음. 성수기 진입으로 New Application 출하량이 증가하며 모바일 DRAM, Embedded NAND 수요가 호전되고 있고, PC DRAM과 NAND 현물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메모리 업황은 바닥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음.
슈퍼박테리아 관련주 : 올해 들어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가 5,000명을 상회했다는 소식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 양승조 의원실이 전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서 올해 7월말까지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발생한 슈퍼박테리아 감염건수가 5,251건에 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번 통계는 상위 종합병원들만을 대상으로 집계된 것으로써 연말까지 실제 전체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병원 내 슈퍼박테리아 감염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지고 있음.
출산장려정책관련주 : 한나라당의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원 범위 확대 방안 추진 소식에 관련주 상승. 한나라당이 현재 차상위계층까지만 지원하는 양육수당과 소득하위 70%까지 지원하는 보육료 지원대상을 양육수당은 소득하위 50%로 확대하고 보육료 지원대상 기준도 소득하위 70%를 유지하되, 둘째 아이를 낳은 맞벌이 가정의 부부합산 소득에 대한 공제율을 25%에서 50%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해운주 : BDI지수 상승에 동반 상승. 해운업계에 따르면 발틱운임지수(BDI) 지수가 전일 1,776포인트를 기록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신지윤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언론을 통해 심리적 요인과 벌크선박 폐기량 증가, 중국의 철광석 수입물동량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BDI지수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은행주 : 분할매수 시점이라는 분석에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은행업종에 대해 9월에도 은행주 등락은 지속될 전망이지만, 8월 이후 박스권에서 현재 하단 도달해 있는 만큼 분할매수를 권유한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향후 유럽과 미국의 경제 및 재정문제가 해결되기에는 장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이라는 것은 해결조짐만 보일 경우 단기 급반등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연말 배당이 기대되는 KB금융, 하락폭이 가장 큰 신한지주, 우리금융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하였음.
안철수 시장 불출마 관련주 : 안철수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에 희비가 엇갈림. 전일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 안 교수의 서울시장 출마설로 급등세를 보이던 안철수연구소가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안철수연구소와 보안 공동사업을 체결한 점이 부각된 클루넷도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하였음. 반면, 박원순 상임이사가 웅진재단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웅진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상임이사가 사외이사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진 풀무원홀딩스의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마감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현대제철(004020) : 외국계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BoA메릴린치는 금일 동사에 대해 실적 전망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155,000원을 유지하였음. 올해 선매출 규모가 크게 늘어난 덕에 조강제품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HRC 평균판매단가도 올 하반기부터는 반등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내년과 후년 주당순이익(EPS)를 각각 6% 및10% 상향한다고 밝혔음.
SK(003600) : 실적 안정성 부각 전망으로 강세.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합병 케이파워와 SK텔레콤 실적은 재정 위기의 영향이 전혀 없고, SK해운, SK건설, SK네트웍스는 재정위기의 부정적 영향이 낮다며, 재정위기에서 실적의 안정성이 높다고 호평하였음. 또한, 케이파워와 SK E&S 합병법인은 합병 후 시너지가 가능하고, 2013년 1월 800MW 복합화력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 레벨업도 가능하다고 밝혔음.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260,000원을 유지하였음.
대우조선해양(042660) : 반잠수식 시추선 2척 수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1.21조원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0.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9월6일부터 2014년 8월31일까지임. 동사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2척, 100억4,000만달러 상당의 선박 및 해양설비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최근 낙폭이 과대했던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여타 조선주들 역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함.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오바마 美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3,0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외신 보도에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에 동사의 주가가 12% 가까이 급등 마감함.
SBS(034120)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시청률 호조와 효율적인 제작비 통제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당초 149억원에서 218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또한, 동사의 실적 호조가 제작비 집행의 전략적 변화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4분기 이후 실적도 호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3,000원을 유지하였음.
GKL(11409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7~8월 동사의 방문객이 전년동기대비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중국인 Mass와 VIP방문객 위주로 증가했고, 일본인 방문객 수도 정상화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드롭액이 증가하면서 홀드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3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4분기에도 연말 효과 등으로 방문객과 드롭액 증가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하였음.
스카이라이프(05321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불안한 장세의 투자 대안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하였음. 이는 1)동사의 수익 기반이 경기에 민감한 광고가 아닌 유료방송 가입자라는 점, 2)국내 유료방송 시장은 2012년 아날로그방송 종료를 앞두고 케이블TV 독점 시장의 붕괴, 위성/IPTV 가입자 급증이라는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 중이라는 점, 3)국내 TV 시청률은 경기와 무관하게 50% 수준에서 유지된다는 점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하였음.
SKC(011790) : LED 사업진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 섬레이와 두영을 통합한 SKC라이팅을 출범하고,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음. SKC라이팅은 LED 핵심부품인 스위치 방식 전원장치(SMPS), 방열소재, 렌즈의 사업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며, 제품군별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발굴하여 제조업자 설계생산(ODM)과 공동 개발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세계시장에 함께 진출할 예정임.
알앤엘바이오(003190) : 웅진그룹 계열사의 동사 지분 매입 소식에 상승. 웅진그룹 계열사 웅진플레이도시는 금일 전자공시를 통해 알앤엘바이오 주식 212,260주(0.20%)를 12.91억원에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음. 회사측은 취득 사유에 대해 단순투자라고 밝혔음.
케이비물산(008540) :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운영자금을 추가로 조달한다는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김상현 대표이사와 그 특수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 코스닥시장 -
중앙오션(054180) : 파산신청 기각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청인이 채무자에 대한 채권을 갖고 있는지 여부에 관하여 살펴볼 필요도 없이 파산원인이 존재하지 아니하므로 파산신청 기각을 결정했다고 밝혔음.또한,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파산 신청 사유 해소로 금일부터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일부 해제 됐고, 금일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도 해제됐다고 밝혔음.
캠시스(050110) :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한가.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테크윈의 사업중단에 따른 수급영향과 최대주주의 고객사간 신뢰 관계 회복 노력으로 3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추세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하였음. 또한, 대규모 자산 상각을 통해 BPS가 한층 건전해졌고, 중국 생산에 따른 재고 관리 이슈와 수율 이슈, 최대주주 리스크가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원을 제시하였음.
완리(900180) : 중국 내 주택 건설 증가로 인한 수혜 기대감에 강세. 동부증권은 금일동사에 대해 지난해 말 기준 총판대리상 31개를 포함한 총 506개 대리상을 확보해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외벽타일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중국이 2015년까지 3,600만호의 보장성 주택을 건립중에 있고, 2, 3급 도시 개발 및 도시화비율 상승으로 주택건설이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러한 중국 주택건설 증가로 외벽타일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켐트로닉스(089010) : 3분기 최대실적 기대감에 강세. 교보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603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하여 2분기에 이어 또다시 분기 최대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와 함께 4분기에는 계절성으로 인해 매출액은 감소는 불가피하나 Thin-glass CAPA증설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무선충전기 사업이 연말부터 발생할 경우 주가 및 실적에 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9,000원을 유지하였음.
포스코켐텍(003670) : 탄소소재사업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 5일 일본 미쯔비시화학 및 미쯔비시상사와 함께 침상코크스 제조/판매 합작사업 회사 설립에 관한 기본 방침에 합의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동사는 일본측 파트너사와 함께 광양의 22.5만 평방미터 부지에 연간 10만톤 규모의 침상코크스 공장을 2014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하게 될 예정임. 이와 관련 HMC투자증권은 이번 합의로 콜타르를 이용한 사업에 대한 방향이 구체화되어 향후 고급 소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발판을 마련하여 긍정적이라며,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70,000원을 유지하였음.
솔라시아(070300) : USIM카드 관련 특허 취득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액세서리 장치를 이용한 USIM카드의 무선통신확장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음. 본 발명은 USIM카드 및 USIM카드를 장착하는 휴대 단말기가 RF통신을 지원하지 않을때, USIM카드와 무선통신이 가능한 다기능 복합카드 역할을 하는 액세서리 장치를 장착하여 충전을 용이하게 하고, 무선통신 가능한 전송거리를 벗어난 경우 무선통신을 할 수 없도록 보안을 설정하여 분실시에도 데이터 유출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함.
파트론(091700) : 갤럭시S2 및 신제품 출시 효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갤럭시S2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삼성전자의 국내 생산 휴대폰 내 M/S가 높은 동사의 향후 실적도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9월부터 북미 시장판매가 시작될뿐더러 신제품 출시 효과로 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며. 적정주가 16,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대양전기공업(10838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기존 조선 조명사업과 함께 방위사업, 자동차센서 사업, 철도 동력장치 산업, 심해용 수중로봇 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실적 성장을 기대하였음. 또한, 동사는 무차입 경영과 높은 자산가치를 보유하여 재무적 안정성을 겸비한 빠른 성장 단계로 진입중에 있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음.
비에이치아이(083650) : 도시바와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도시바와 54.48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9월6일부터 2013년 3월10일까지임.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2건의 특허 취득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정전척에 냉각유로를 형성하여 웨이퍼의 온도 균일도를 향상 시킨 특허와 식각 가스가 공급되는 인젝터로 코팅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음.
대양전기공업(10838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기존 조선 조명사업과 함께 방위사업, 자동차센서 사업, 철도 동력장치 산업, 심해용 수중로봇 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실적 성장을 기대하였음. 또한, 동사는 무차입 경영과 높은 자산가치를 보유하여 재무적 안정성을 겸비한 빠른 성장 단계로 진입중에 있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음.
[특징 상한가] 풀무원홀딩스(2) :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사외 이사로 재직 중인 점이 부각되면서 상한가 웅진홀딩스(2) :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웅진재단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한가 중앙오션 : 파산신청 기각 소식 캠시스 :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인트론바이오 : 올해 들어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가 5,000명을 상회했다는 소식에 슈퍼박테리아 관련주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