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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자주 병원(의원)를 찾게 되고
그래서 매일 약에 의존하게 되더군요.
이런 상황을 아는 이에게 말했던이
며칠 전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글쓴 분 및 출처는 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곳에 일부 올립니다. ( A4용지로 약 25페이지가 넘어서 부득이 줄였습니다.)
담배보다 무서운 약의 진실, 약은 먹을수록 아파진다?
화제의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두 번째 양심고백! “나을 병은 약 안 먹어도 낫는다.”
* 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 아토피, 천식 치료제 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백신이 아니다!
* 끊어서 나쁜 약은 없다, 모든 약을 끊어라!
약에서 자유로워져야 병에서 해방된다.
part 1. 그래도 약을 먹을 것인가?
01 의사를 멀리하면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다.
02 약을 먹으려면 목숨부터 걸어라.
03 의사들이 숨기는 참혹한 부작용의 진실
04 약의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05 혈당수치를 약으로 내리면 급사, 사고, 방광암이 늘어난다.
06 의약품 실험결과는 대부분 조작된 것이다.
07 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08 약의 무효능, 데이터로 입증되었다
09 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part 2. 약은 이렇게 줄여라
10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11 열이 나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약을 끊는 첫걸음이다.
12 네 단계로 나누어 줄여라.
13 한 주에 하나씩 줄여라.
14 아침 일찍 일어나면 두통약을 끊을 수 있다.
15 아침 요구르트로 변비약을 끊는다.
16 꿀과 조청으로 목의 통증을 치료한다.
17 피부가 거칠어지면 세제, 입욕제, 크림을 끊어라 .
part 3. 의사의 위험한 꼬임에 속지 마라
18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병을 키운다.
19 남녀 수명 차이의 원인은 건강진단이다.
20 신약의 생존기간은 속임수다.
21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뜻이다.
22 인플루엔자도 감기일 뿐이다.
23 시한부 3개월은 존재할 수 없다.
24 세포막이 튼튼해야 암이 예방된다.
25 조작된 자료에 속지 마라.
26 효과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라.
27 왜 의사는 모두 같은 말을 하는가.
part 4. 예방접종은 맞을 필요가 없다
28 인플루엔자 백신은 의료계의 장삿속이다.
29 모든 예방접종을 거부하라.
30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백신이 아니다.
31 파일로리균을 없애도 진짜 암은 못 막는다.
32 항생물질은 인간이 아니라 세균의 편이다.
part 5. 무서운 것은 암이 아닌 암 치료
33 조기 발견·조기 치료는 범죄 행위다.
34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35 아파서 참을 수 없을 때만 진통제를 먹어라.
36 선진 의료에는 사기가 많다.
37 민간요법, 부작용부터 알아봐라.
38 애완동물에게 생명 연장 치료는 고문이다.
part 6. 내 몸의 힘을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9 간식 시간이 수명을 늘린다.
40 우울증은 속을 비우면 좋아진다.
41 껌만 씹어도 몸이 젊어진다.
42 몸을 망치는 만 보 걷기 대신 해질녘에 체조를 해라.
43 정제된 음식이 몸에 나쁘다는 것은 소문에 불과하다.
44 현미 채식과 단식은 하면 할수록 빨리 죽는다.
45 당뇨병 예방식이 당뇨병을 부른다.
46 다른 건 다 못 끊어도 담배만은 끊어라.
47 치료를 멀리하면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
40년간 10만 시간을 연구한 결과
약의 90퍼센트는 무효능에 부작용 덩어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통, 감기, 변비 같은 자질구레한 병도 약으로 다스리려고 한다.
머리가 아프면 진통제나 두통약을 먹고, 감기가 조금 심한 것 같으면 해열제를 찾거나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역시 주사가 효과가 빨라’라며 안도한다.
더욱이 몇 년 전부터는 약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졌다.
두통약, 해열제, 소화제 등 간단한 약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상비약을 판매하는 편의점 수는 2만 3,000여 개로
전국의 약국 수(2014년 말 현재 약 2만 1,000개)보다 많다.
그야말로 원하면 언제든 김밥처럼 약을 사 먹을 수 있는 시대다.
그런데 이런 약들이 정말로 병을 낫게 해주는 걸까?
40년간 수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0만 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전 세계의 의학 논문과 서적을 두루 섭렵하며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 ‘곤도 마코토’는 우리가 습관처럼 찾는 약들이
오히려 병의 치유를 지연시키며, 몸을 질병과 고통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는 40년 동안 진통제 세 알밖에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해왔다.
그런 그는 이 책에서 ‘약의 90퍼센트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며 “모든 약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왜 의사들은 약과 예방주사를 권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한 해에만 18만여 건의 의약품 부작용 신고가 접수되었다.
하지만 의약품 소비는 여전히 국민 1인당 연간 45만 원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 국민1인당 의약품 판매액 통계 참조).
접수된 신고 중 두통약, 해열제, 진통제 등에 관한 것만도 2만 6,000여 건이나 되지만,
그 위험성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약을 먹으면 통증은 줄어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치유가 늦어질 뿐이며,
약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첨가물로 인한 독성과 부작용만 떠안게 된다고 주장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두통약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면 만성두통에 시달릴 수 있다.
또 변비가 자주 온다고 해서 자꾸 변비약을 먹다 보면
변비약 없이는 배변을 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된다.
또한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한데,
고열이라고 해서 해열제를 먹으면 거꾸로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하게 된다.
혈당약과 당뇨병 치료제의 경우 사태는 더 심각하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추면 오한과 현기증을 동반한 발작을 겪을 수 있으며,
이런 발작이 수면 도중에 일어나면 급사하거나 뇌사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또 최근 백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도된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는
(연합뉴스, 당뇨약 ‘액토스’, “백혈병에도 효과”, 2015.09.03)
해외 연구결과 방광암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었다.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다.
독감이나 자궁경부암 백신 등이 실제로 병을 예방했다는 의학적 데이터는 없고,
오히려 숱한 부작용을 낳으며 안정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제약회사와 미디어는 그런 부작용을 소비자의 오남용 탓으로 돌리거나 숨기려 하며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과대 포장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
심지어 임상실험 결과를 조작하여
그것이 ‘과학적 근거’인 양 대대적인 광고를 내보내기도 한다.
데이터 하나에 연간 판매액이 몇 백에서 몇 천억 엔씩 좌우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에서 조작된 실험 데이터를 광고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을 1,000억 엔 이상 끌어올린 한 제약회사의 사례(본문 42쪽)를 들며,
의약품을 둘러싼 잇속 챙기기와 거짓 선전의 실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런 조작은 함께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는
의과대학이나 병원에 제약 업계가 막대한 연구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병원과 의사가 해당 약품을 권장하고 처방하는 것도 수익을 올리기 위한
‘비즈니스’의 일환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더 많은 이들이 검사를 받게 함으로써 건강한 사람마저 환자로 둔갑시키고,
부작용 등으로 치료가 지연되어 약을 더 많이 처방하게 될수록 의약 산업은 번창한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사실이지만,
약을 사거나 먹기 전에 이 사실에 대해 곱씹어보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더 이상 병원과 제약회사의 ‘봉’이 되지 마라!
약의 해악에서 벗어나는 47가지 처방전
일찍이 한 일본 제약회사 회장이 퇴임을 앞두고 “약은 독입니다. 복용해도 병은 낫지 않습니다.”
“병은 약 때문에 생깁니다.”라고 대중매체에 고백한 적이 있다.
물론 재임 중에는 그 비슷한 말도 한 적이 없었다.
이 사실만 봐도 의약계가 환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처럼 병원, 의사, 약사, 제약회사 등 약에 관련된 전문가들은 정작 자신은 약을 먹지 않으면서
환자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몇 종류고 처방하고 판매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같은 꼬임에 넘어가는 일을 막으려면
‘스스로 지식을 쌓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사면 먹기 전에 성분과 부작용을 검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한약사회에서 운영하는
약학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drug_info/basedrug/search.asp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의약도서관:http://drug.mfds.go.kr/html/search.jsp?collection=kifda
같은 사이트에서 상품명, 성분, 제조사 등으로 검색을 하면
제품 정보, 부작용, 임상시험, 안전한 사용법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통해
건강검진과 암 치료의 백해무익함을 속속들이 밝혀낸 저자의 두 번째 양심고백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끊고 상태가 나빠지는 약은 거의 없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약의 부작용 사례와 의약계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헤친다.
그뿐 아니라 ‘네 단계로 나누어 줄이는 법’ ‘한 주에 하나씩 줄이는 법’ 등
불안감을 줄이면서 쉽게 약을 끊는 방법,
약 없이도 두통, 감기, 고열, 변비 등을 극복하는 생활 속 대처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지금까지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 무심코 약을 먹어왔거나
크고 작은 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해왔다면
이 책에 담긴 약을 둘러싼 잔혹한 진실에 주목해보자.
병원과 제약회사의 ‘봉’이 되어 돈과 시간, 건강,
심지어 생명까지 내버리는 심각한 피해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 아니다.
→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미국 의료보험 가입자 5만명을 대상으로 장시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
병원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고 만족도가 가장 높은 그룹이 병원을 별로 불신하며
좋아하지 않는 즉, 병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26% 높게 나온 결과가 있습니다.
초기에 암은 수술이나 항암제로도 치료된다고 굳게 믿었던
‘곤도 마코토’는 40여년 간의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면서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라 말하고 있으며,
의료 행위에 대해서만큼은 "믿지 말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매주 중요하다 말합니다.
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잘 흘러갑니다.
(물론 너무 높으면 안 되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아 지는 게 당연한거죠)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콜레스테롤도 너무 높으면 안 됩니다.)
4. 혈압 130 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1998년 일본 후생성에서 조사한 혈압 기준치는 160 이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에는 이유도 없이 기준치가 140 으로 떨어졌습니다.
급기야 2008년에는 기준치 130으로 낮추었습니다.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하는 것입니다.
핀란드의 한 연구 결과에서는
최고혈압이 180 이상 나온 80세 이상 노인분들의 생존률이 가장 높았고,
140 이하인 사람들의 생존율이 낮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긁어모은 꼴입니다.
혈압 강하제 제약사만 배가 불린 꼴이죠.
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해보세요.
6. 콜레스테롤 약으로는 병을 예방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 늘리려는 제약 업계의 술수임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저도 약간은 의아한 말을 ‘곤도 마코토’ 박사가 하는데...
고혈압, 콜레스테롤 혈증, 당뇨병 같은 병은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거나,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말합니다.
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암 초기 진단 오진율이 12% 라고 합니다.
또한 암에는 전이가 되지 않는 "유사 암"도 많다고 하네요.
8. 암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실제 암 사망률이 전혀 줄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검진을 해도, 검진을 하지 않아도 사망률을 같습니다.)
암 검진을 받으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고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부작용,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빨리 죽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1980년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대부분 맹장 수술을 받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현재 중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이런저런 주사 바늘이 꽂히게 됩니다.
다짜고짜 메스부터 들이대는 백의의 신사들.....
나을 가망이 없는데도 하는 수술, 다른 치료법이 명백히 효과적인데도 하는 수술,
수술 자체로 인해 환자의 수명이 단축되고 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유방암의 "할스테드 수술(유방을 포함해 주변 가슴근육과 림프절까지 절제하는 수술)"의 경우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서양에서는 30년도 전에 폐기되었었는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많이 시술된 수술이었습니다.
10. 한 번의 CT 촬영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
뢴트겐 검사나 CT 검사 등에 의한 "의료 피폭"으로 인해
세포 속의 DNA는 무조건 손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행해지는 CT 촬영의 80~90%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국내도 마찬가지겠죠....일단 고가의 장비다보니 열심히 찍어 대서 투자비 뽑아내는 개수작이죠)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증상이 없는데도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등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심장에는 좋지 않습니다.
★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없을 수 없습니다.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마라
가장 빨리 감기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느긋하게 쉬는 것입니다.
독감인 경우에도 유럽에서는 약을 처방하지 않고 "일주일 동안 집에서 안정하라"고 하는
의사가 많다고 하네요.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 합니다. .... 제 애들 많이 먹었는데....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폐암 4기에 이미 온몸에 암이 전이된 상태의 경우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6개월 이내에 50%가 죽게 되며, 3년 동안 생존할 경우가 10% 입니다.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습니다.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뿐 입니다.
(무섭네요...예전 드라마에서 암에 대한 치료는 항암제 치료가 대부분으로 비춰졌었는데...)
암의 성장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의사들이 말한 시한이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
항암제는 맹독과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암 덩어리 크기를 줄여주는 것일 뿐 결국엔 암 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지게 됩니다.
즉, 암 치료하거나 좀 더 살게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위암, 식도암,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통증 같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설령 통증이 있어도 모르핀으로 조절시켜줄 수 있습니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마라
세균이 내성화하면 더 이상 약이 들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번거롭지만 경제적으로 모르핀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고,
곧 전이로 인한 통증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습니다.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을 조절 및 통제할 수 있고,
그 결과 죽기 직전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 일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다.
★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다
일본은 상피 내에 그냥 머물러 있어도 암의 성격을 가진 세포가 증식하고 있으면
암이라고 진단하는 반면 서양에서는 침윤이 일어나지 않으면 암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 결과 서양에서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집니다.
(국내는 어떨까요?)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더 악화시킵니다.
21. 유방암 / 자경부암은 절제 수술하지 마라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기타 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키지 마세요.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섭다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낫다
미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 놔 두는 게 좋습니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라
전이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곤도 마코토’ 의사 경력 40년 동안 한 사람도 없다 합니다.
25. 면역력으로 암을 이길 수 없다
서양 의학계에서는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합니다.
오히려 면역이라는 단어가 붙은 요법으로 환자를 끌어 모으는 의사는 사기꾼 취급을 받는다 합니다.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암세포란 약 2만3000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하는데, 직경 1mm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개의 암세포가 있습니다.
진짜 암이라면 이 정도 크기로 자라기도 전에 혈액을 타고 여기저기로 전이가 됩니다.
0.1mm만 되어도 전이할 능력이 있을 정도로 암세포는 강력하네요.
즉, 암이 커지고 나서 전이한다는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현대 의학이 아무리 조기에 암을 발견한다고 해도 직경 1Cm 전후부터이고...
이때는 이미 암세포가 최소한 10억개 정도로 전이도 벌써 끝나있는 상태입니다.
흔히 말하는 "조기 암"은 암의 일생으로 보면 이미 원숙기로 접어든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6.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잦다
★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
27.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마라
갑자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지방인 콜레스테롤도 감소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므로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입니다.
즉,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감염증, 우울증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오래 삽니다.
28.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어라
달걀과 우유는 20종류 이상의 아미노산을 전부 갖고 있는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입니다.
우리 몸의 2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0종류입니다.
최근 아미노산 보충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20종류의 아미노산을 하나씩 인공적으로 만들어 배합한 것을 돈까지 처들여 섭취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일본의 장수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름진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오래 살 수 있었습니다.
지방이 콜레스테롤과 호르몬을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조상님들께서는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하신 것을 보면
정말 현명한 분들의 후손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29. 술,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과음은 금물이지만, 아주 약간의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며
긴장 완화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줍니다.
30.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는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타민을 보조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며,
채소나 과일로 섭취하는 천연비타민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몸에 좋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단...적당히는 먹어줘야겠죠!
31. 콜라겐으로 피부는 탱탱해지지 않는다.
입으로 섭취한 콜라겐이 피부를 직접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며,
클루코사민이 무릎까지 닿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먹은 것은 일단 장 속에서 분해되거나
혈액으로 들어가 아미노산이나 당의 형태로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조식품으로 콜라겐이나 글루코사민을 섭취한다는 것은
단백질이나 당을 조금 섭취한 것과 마찬가지인 셈입니다.
보조식품으로 먹든 마시든 어차피 배 속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목표 부위인 얼굴 피부나 무릎 연골에 도달하지도 못하는 ....
한마디로 돈지랄 하는 것입니다.
32.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이 내용도 좀 쇼킹했습니다.
비타민C의 결핍은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이지만,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한다 합니다.
일본인의 고혈압증은 98% 이상이 소금과는 무관하며,
신장이나 호르몬, 혈관이나 혈액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오히려 소금의 나트륨 성분은 뇌가 보내는 명령을 신경세포에 전달하는 등
생명 유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귀한 식자재입니다.
33.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좋다.
★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
34. 건강해지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라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장호르몬 등의 각종 호르몬은 수면 중
특히 자정 0시 전후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매일 이 시간대에 숙면을 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피부가 재생되며,
병이나 상처가 순조롭게 회복됩니다.
( 에구구.... 난 보통 1시 이후에나 잠드는데..)
35.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다
우리 몸의 면역 상태는 자연계의 불결한 것, 기생충, 세균 등에 접촉하면서 성숙해가므로,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에서는 몸이 약해집니다.
너무 청결해서 아토피 질환이 많이 발생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예로... 노숙자는 아토피 질환이 없습니다.
표피를 덮고 있는 피지가 두껍고 수분량도 아주 많아 세균 같은 항원이 차단되기 때문이라네요.
36. 큰 병원에서 환자는 피험자일 뿐이다.
큰 병원일수록 모든 진료 과정이 기계적으로 진행되고,
실험적인 부분에 주력하도록 되어 되어있습니다.
뭐....임상 실험이나 신약 실험 등을 하는거죠. ( 현대판 마루타? )
37.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애정이 담긴 손길은 가장 단순한 방법이지만,
의학이 아무리 진보해도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치료의 근본이 스킨십입니다.
인간은 평생 타인의 온기를 갈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스킨십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는 데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합니다.
38. 입을 움직일수록 건강해진다.
껌을 씹으면 뇌 전체의 혈류량이 늘어나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입으로 소리를 내면 스트레스가 해소가 됩니다.
(산에 올라가 소리를 질러보세요 ㅎㅎ)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명약입니다.
웃으면 심박수나 호흡수가 늘어나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횡경막이 상하로 크게 움직여 배근육과 등 근육이 운동됩니다.
위장을 자극해서 배변도 원활해지고,
심호흡 효과 등으로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 바로잡혀
혈당치나 혈압이 안정되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39.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우리가 걸을 때는 발바닥이나 하반신의 여러 근육을 통한
신경 자극이 대뇌 신피질의 감각 영역에 전달되며 그 과정에서 뇌간을 자극하게 됩니다.
또한 보행 중에는 뇌 전체의 혈행도 좋아집니다.
통증이 있다고 그 부분을 보호할 것이 아니라 충분히 움직여주는 편이 빨리 회복됩니다.
재활 훈련이 그런 뜻으로 이뤄지는 것이죠.
40. 독감 예방접종은 하지 않아도 된다.
독감 예방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고령자분들 중에서 백신을 맞아 돌연사 하신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심근경색 때문이라고 하지만... 백신의 부작용인거죠.
세계보건기구 WHO와 리본 후생노동성도 홈페이지에
"독감 백신의 감염 억제 작용은 보장되어 있지 않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국내에서도 타미플루 항바이러스제를 받으려고 난리 났던 적을 기억합니다.
효과도 인정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부작용(호흡 정지 및 의식을 잃어 돌연사 발생)으로 시끄러웠죠.
항바이러스제와 해열제를 같이 복용할 경우 열이 단숨에 안정되기는 해도
바이러스는 소멸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죠.
바이러스는 목이나 코의 점막에 달라붙어 순식간에 세포 속으로 들어가므로,
물로 씻어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바이러스 입자는 아주 작아서 마스크의 섬유 틈새로 통과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독감 예방에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독감에 걸려서 면역력이 생기게 하세요....
41. '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라
의사들이 파업을 하면 사망률이 낮아집니다.
1976년 남미 콜롬비아에서 의사들이 52일 동안 파업을 했고
그로인해 평소보다 사망률이 35%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고령의 환자는 입원을 하면 대부분 침대에 누워만 있기 때문에
근력이 떨어져서 머리가 금방 둔해지고 이는 치매로 연결됩니다.
★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
42.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네 가지 습관
①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병원에 가지 않는다.
②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한다.
(의식을 잃었을 때, 연명 치료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미리 기록)
③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④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43. 희로애락이 강한 사람일수록 치매에 안 걸린다.
44. 10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인생을 설계하라
45. 당신도 암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46. 자연사를 선택하면 평온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
47. 죽음을 대비해 사전의료의향서를 써 놓자
☆ ‘곤도 마코토’의 사전 의료 의향서 ☆
연명 치료는 절대 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는 오늘까지 자유롭게 살아왔습니다.
64세까지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니 나답게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지금 나는 의식을 잃어가고 있거나 불러도 아주 약하게 반응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자력으로는 호흡도 거의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대로 눈을 감아도 전혀 여한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급차는 절대 부르지 말아 주십시오.
이미 병원에 실려 왔다면 인공호흡기를 연결하지 마십시오. 연결했다면 떼 주십시오.
자력으로 먹거나 마실 수 없다면, 억지로 음식을 입에 넣지 말아 주세요.
수액도, 튜브 영양도, 승압제, 수혈, 인공투석 등도 포함해 연명을 위한 치료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말아 주십시오. .. 이미 하고 있다면 전부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내가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
모르핀처럼 통증을 완화시키는 처지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지금 내 생명을 연장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죄송하지만 나의 바람을 들어주십시오.
나는 이 문장을 냉정하게 생각한 후에 작성했으며, 가족의 동의도 받았습니다.
연명 치료는 일절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을 여기에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