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Bangkok Post 2011-5-5 (번역) 크메르의 세계
아피싯 태국 총리, "아세안 정상회담에 훈센 총리와 별도회담은 없다"
Abhisit rules out talks with Hun Sen at Asean
아피싯 웻차치와(Abhisit Vejjajiva) 태국 총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아세안 정상회담'(Asean Summit)에서, 캄보디아-태국 국경분쟁과 관련하여 훈센(Hun Sen) 총리와 별도의 회담을 갖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Reuters) 아피싯 태국 총리(좌)와 훈센 캄보디아 총리(우).
아피싯 총리는 "내가 작년에 훈센 총리와 4차례나 만났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그런데도 올해 2월에 교전사태가 발생했다. 나는 모든 무력충돌이 결코 우연적 사건이 아니라는 점을 주장한다. 교전들은 캄보디아가 이 문제를 국제화시키려는 의도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피싯 총리는 국경에서의 무력충돌은 캄보디아가 영토분쟁을 다루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캄보디아가 일부 병력들을 통제하지 못해서 교전이 계속됐다는 캄보디아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의혹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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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리들 만나서 화해해야지 말이죠
크세의 귀염둥이 보아즈 올림
캄-태간의 국경문제에 이제는 댓글도 바닥이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