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수님! 존경합니다.
삶의 무게가 흐느적 거릴때
힘든 일상을 벗어나 작은 쉼터 아름다운 5060 탁구방을 찾아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따뜻하고 고우신 우리님들!~~
많은 사람중에 무작정 좋은 님이 계십니다.
중년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기위해
세월의 흐름을 외면하시고 단발머 리 여고시절속에서
열정을 다해 힘껏뛰시며 값진 땀을 흘리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여인 ....
우리의 혜수님!
다가오는 24일이 71번째 맞이하시는 특별한 생신입니다.
혜수님! 우리는 특별한 당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탁구방 사랑에 늘 저희들과 함께하시며 사랑과 정을 나누어주시고
이해와 관용으로 가슴에 품어주시는 따듯하신 마음을
조건없이 주시기만하시는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당신과 마주앉아 차한잔을 마실때 이마에 그려져있는
작은 주름살은 천년을 두고 우뚝 서있는 소나무처럼,
고귀한 삶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
그토록 값진 삶을 추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혜수님과
예쁜 사랑의 추억을 쌓으며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는 금요일의 한나절이
우린 참으로 행운을 얻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혜수님!
사람은 슬프기때문에 우눈것이 아니라
울고있는가운데 슬퍼지며 즐겁기떄문에 웃는것이아니라
웃고있는가운데 마음이 즐거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만족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이
최고의 삶이며 바로 그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확신합니다.
성공한 사람이기보다 자신의 삶을 만족해하시는
아름답고 멋진 혜수님으로 영원히 살아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원하고 바라옵건데...
부디 만수무강하시어 저희들곁에 오래오래 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해드립니다.
오늘 이자리가 비록 초라한 자리일지라도
우리 탁구방 식구들의 마음이 담겨있는 자리입니다.
기쁘신 마음으로 기꺼히 받아주시고 환한게 웃으시는 모습 보여주십시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혜수님!
진심으로 당신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하늘만큼 사랑 합니다.
이천구년 십일월 이십일
하늘사랑 올림
_ 함께해 주신님들_
( 존칭은 생략합니다.)
간디. 눈꽃, 만추, 밍키야, 봄날, 빅투,
석촌, 선도산, 슬기, 심해, 쏘쏘, 옥돌,
온다, 인어공주, 저녁놀, 조은친구, 짱사, 퐁당퐁당,
푸솔, 하늘사랑, 해무, 혜수, 요비, 탑아래먹돌,
사랑채, 우연희, 앤공주, 카리스, 마포,
( 범방의 방장님 과 총무 초롱이님이 헤수님 생신축하를위해 탁구방을 방문하셨습니다,)
- 이상 31 명입니다-
- 입 출금내역서 -
( 수입)
탁구장 사용료금 ( 저녁놀님 인어공주님 다산님,석촌님 ) 20,000 원
우리 회원님들 ( 정회원 짱사님과 사랑채님 선도산님 제외)
24 X 10,000 원 = 24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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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260.000 원
( 지출)
탁구장 사용요금 60,000 원
사과 1박스 ( 간삭 2회분 ) 45,000 원
떡케익 35,000 원
점심식사 및 막걸리 23명 150,000 원
노래방비 20,000 원
노래방 에서 맥주및 음료수 19,500 원
운동장주차비 (하늘사랑) 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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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333,500 원
수입 - 지출 = - 735,00 원
지난주 이월금액 151,4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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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남은 금액 \ 77,930 원
위의 남은 금액은 히늘 사랑이 소중하게 보관 하겠습니다.
* 오늘 110차 모임을 함께해주신 31명의 사랑하는 울님들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혜수님의 생신을 축하해주시기위해 바쁘신 걸음으로 탁구방을 찾아주신 범방의
방장님과 총무님 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 간식으로 시원한 밀감을 주신 운영자 석촌님 ! 베풀어주신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향이있는 커피를 정성으로 뽑아주신 푸름님! 참말로 고맙습니다. 꾸~벅
그리고 옥돌님의 동생들 생각해주시는 따뜻하신마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추워지는 초겨울의 날씨에 울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111차 모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휴일보내시길 ......
( 하늘 사랑 배상)
혜수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항상 자신 보다는 회원들을 더 아끼고 챙기시는 하늘사랑총무님에게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읍니다,,건강하세요,,~!
사랑과 끝없는 관심 으로 탁구방 사랑에 열정을 주시는 만추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