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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반세기 전! 지리산 노고단의 추억을 찿아서
소병철 추천 0 조회 688 15.10.24 15: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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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4 19:23

    첫댓글 진정 내가 남기고 갈 일은 여기에[노고단] 있었다~
    그러길래 그 순간을 사랑하고 감사한다
    나와 무리지어 환영에 기쁨을 준 동기생 모두에게 그리고 국립공원을 사랑했던 고병준 회장님
    우리들의 추억을 되살려 볼수있도록 과거와 현제를 영상으로, 예절과 절도로 지도를 다해준 공단직원분들
    감사한다.
    지리산 동식물 복원을 피부로 느끼고 구래와 남원 발전상이 대단하여
    나의 나라가 이렇게 살기좋은 세상이란 감회에
    군인의 길로 걸어온 과거가 흐뭇 잔만을 부리고 싶었다.
    풍만한 가을 모두를 담아 선선한 필력으로 추억을 만들어준 소병철 동기생에게 감사합니다.

  • 15.10.25 23:36

    대한민국 국립공원1호 지리산 노고단 정상정복한 동기생 축하 합니다.

    사실 이번 산행은 뚯깊은 행사로 부담을 많이 안고 시작 했다는 것을 말씀 드림니다.
    여러가지가 어려운 상황조건에서 참여하신 동기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마무리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또한 좋은글과 사진찰영후 카페에 올려주신 소병철 동기생과
    국립공원관리공단 3개기관에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 합니다.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고. 당시 청운의 꿈을 갖고 시작한 장교의 정신으로
    우리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에 아주 조그마한 밑거름으로
    국가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며 앞으로 더큰고 더넒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노력 합시다.

  • 15.10.25 09:54

    아아!! 우리를 깊은 감회에 젖어 들게한 지리산 山河와 노고단!
    우리는 하룻밤을 곱게단풍으로 단장하고 반겨 맞아주는 지리산에서 잠들면서 모두 47년전 그시절의 추억속으로 풍덩 뛰어 들었지요.
    노고단의 頂上에 올라선 표지석을 돌아보면서 "조국의 安危와 동기생들의 건강을" 그리고 "우리들이 나이들었지만 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깨우며 아름다운 삶을 끝없이 열어가게 해달라고" 산신령님께 기도드렸는데 德望 높은 태수, 연식,택규,명수,재선,해순, 승균,양곤...님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 15.10.25 05:14

    그저 긴 수식어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고희(古稀)의 노병들을 따듯하게 맞아준 지리산의 고고함은 여전 했으며
    그리고 47년 만에 다시 잡아보는 노고단의 양손은 우리에겐 감탄과 감명 그 자체였습니다.
    일박이일간의 여정을 아기자기한 화폭으로 꾸며준 소병철 동기생에게 감사드립니다.

  • 15.10.25 08:55

    금번 매우 보람있는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금번 여행에 동참해준 회원님들 참으로 반가웠고 이 여행을 계획하고 차질없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준 고병준 회장, 윤한기 총무, 경비를 아낌없이 지원해준 회원님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카페에 역사의 기록을 만들어 준 소희 친구 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보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금번 여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공원 관리 사업소 관계자 분들께도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드리고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 15.10.25 09:48

    **참석:고병준, 권혁만, 권혁성, 김동준, 김삼중, 김현문, 류형선, 박봉수, 소병철, 엄만섭, 이재길, 윤한기, 정승보,
    정재성, 최상식, 홍현균외 가족 1명

  • 15.10.25 09:48

    이 좋은 계절에 옛 추억이 가득한 지리산에서 소중한 동기생들과 의미있는 만남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이 소중한 인연 맺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1박2일간의 의미있는 순간순간들을 한눈에 담아주신
    소희님! 고맙습니다.
    아직도 "녹쓸지 않은 철모의 주인공" 여러분! 지리산의 기를 듬뿍담아 이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최상식 드림

  • 15.10.25 12:03

    와우~! 보고 싶고 궁금했던 친구들이 여기 다 모였군요^^
    여전한 청년기상, 건강한 모습들을 보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기억도 아련한 노고단의 옛 추억, 이후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던 그날의 노고단....!
    일정상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아쉽군요! 또 다른 만남이 있기를 기대하며
    자리 빛내준 동기생 모든 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길 기원합니다.

  • 15.10.26 10:04

    우리들의 가슴저 깊은곳에 젊음의 열정이 살아있는, 노고단 의추억은 224기 동기생 모두의 아름다운 소중한 인생행로의 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산행을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고병준회장님과 윤한기 총무님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오음리 파월교육장에서 만남이후 첫대면한 정재성,,이재길 동기생과 월남에서 만난 엄만섭동기생, 보병학교 교육후 처음으로 상봉한 동기생들의 환대에 지면을 통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뜻깊은 만남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부산에서 김동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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