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 빈댓과의 곤충, 몸길이 5mm가량
몸은 둥글면서 몹시 납작하고 몸빛은 갈색임.,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인가에 살다가 밤에 기어나와 사람의 피를 빨아먹
는 해충임.
즉 수고하지 아니하고 거져 한몫끼다 먹을때만 나타나서 빈대붙는다는 뜻이죠.
그렇습니다. 바로 제가 단팔마(단양팔경마라톤)영원한 빈대입니다.
특히 막사모 회원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영원한 빈대죠.
여기서 잠깐 막사모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속주이며 토속주인 막걸리를 사랑하는 모임이며, 전 회원들의 간부화를 외치는 단양팔경마라톤동호회
내의 사조직으로 전체 회원이 3명뿐인데 회원3명 모두가 간부입니다.
한명은 수석회장님. 또한명은 수석부회장님, 나머지 한분 회원은 수석총괄 사무국장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은
전체 회원이 polise man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음에는 아무나 회원으로 받아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아니하고 시간만 나면 회동하여 경제적인 저렴한 가격으로 막걸리를 마쉬면서 친분을 돈독
히 하고 즐거움과 건강한 시간을 보내곤 하는 단팔마내의 사 조직입니다.
저 역시 위 빈대의 정의처럼 납작하니는 않지만 몸은 둥글며 둥글납작하고 조그맞습니다.
고약한 냄새는 풍기지 않지만, 주로 공설운동장 주면에 살면서 막사모만 나타났다 하면 안면깔고 최면도 내동댕치고
그냥 반가운 시늉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는 막사모 회원들이 준비해 온 막걸리와 만나는 안주를 정신없이 얻어먹습니다.
즉 평상시에는 나타나지도 않다가 먹을때만 나타나서 빈대붙는 영원한 빈대입니다.
저 역시 이제는 빈대붙는 것도 미안하고 해서 언제 한 번 쏴야 겠는데 글쎄 그게 언제가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같은 취미활동을 하면서 자주만나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는 자체 만으로도 행복한것 같습니다.
단팔마 회원님네들 분기 모임때만 만나지 마쉬고 가끔은 우연히 만나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면 살아가는 재미 또한
한결 즐거워 지리라 생갑됩니다.
가을의 끝자락................
봄과 여름을 거치면서, 거친 바람과 그리고 뜨거운 태양,
비를 맞으면서 숱한 사연들을 앉고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서
1년을 정리하고 남은 생을 계획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ㅋㅋㅋ...빈대도 있어야 초가삼칸도 있겠죠? 분위기만 업 시킬수 있다면 착한빈대(?)ㅎㅎㅎㅎ
저두...............인가요 ^^
바람소리님 멋진글 감사드립니다, 넘 과찬하시어 고맙구요 막사모 간부화는 사실이구요 아직 보금자리를 정하지 못해 주로 공설운동장 구석쪽을 이용하고는 있는데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그래서 사계절 가능한장소를 서부포 부회장께서 좀안간 콘테이너제작된 보금자리를 만들게 되면은 개소식에 초청하겠습니다. 근디 3평정도의 크기인데 입간판 이름좀 멋지게 부탁드립니다.
삼봉형님 우리말은 아니지만 이런 간판은 어떨런지요. happy & health house은 어떨까요.
바람소리님 의견 존중합니다. 그러나 막사모의 임원회의에서는 "막사정"으로 함이 어떨까라는 의견이 있어 잠정적으로 동의하였으나 어휘자체가 좀 그래서 고민중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