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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절약 노하우 몇개 소소하게 나눠요 두번째
흔들리는똥 추천 1 조회 7,714 13.02.03 19:1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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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6 00:38

    감사... 맘에 드시면 실행해 보심이... ㅋ

  • 13.02.03 19:45

    저도 2주째 변기물 밸브잠그고 사용한물 재사용중입니다..진짜 그냥 사용할땐 몰랐는데 변기에 바가지로 퍼서 넣어보니 진짜 물잡아먹는 귀신같네요..저희 신랑과 밸브잠그는걸로도 한차례 싸워서 님이 하시는 방법 권유는 못하겠고 이렇게라도 아끼는 수밖에요ㅋ

  • 작성자 13.02.06 00:38

    아끼는 와이프 만났다면 참 행운이죠. 나중에 님 신랑 차곡차곡 저축된 것 보고 고마움 느끼실 꺼예요. 먼저 느끼고 안 사람이 먼저 행동하면 결실을 맺어요^^

  • 헉 ㅋㅋㅋ

  • 13.02.03 20:35

    ㅋㅋㅋ대단하십니다
    울신랑은 내가 기저귀 여유있는 쓰레기 봉투에 버리는것도 질색을 하는데 남편분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쓰레기 봉투값은 아낍니다 여긴 쓰레기 봉투 버리는거보면 참아깝습니다 눌러담으면 한참은 더 쓸수있는 봉투를 그냥 버리더라구요 1000원정도하는 대용량 봉투를요~~~

    여긴 시골이라 그런지 수도값은 쌉니다
    하수도 즉변기요금은 안받아요 ~~
    그래도 물아끼는건 생활화되어있어서 많이 아낍니다^^

  • 작성자 13.02.06 00:33

    ㅋ 쓰레기봉투에 눌러 담는 것도 대단한 용기 필요할 듯

  • 13.02.03 23:56

    절대지존이십니다..ㅋㅋ

  • 13.02.04 00:38

    정말 대단하세요 전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ㅋㅋ

  • 작성자 13.02.06 00:40

    ㅋㅋ 할만 할까요? ^^

  • 13.02.04 05:06

    부부는 일심동체. 님은 요강사용을...험.

  • 작성자 13.02.06 00:35

    요강~~ 굿라이디어! 요강이 있었네요. 남편이 댓글보고 저를 응징하고 싶어합니다.

  • 13.02.04 08:24

    주둥이 큰 화병을 사용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초큼....거시기하지만 아끼고자 하는데 흠! 101

  • 작성자 13.02.06 00:39

    뚜껑이 없으면 암모니아 냄새의 압박이 심해요... 뚜껑 필수

  • 13.02.04 09:54

    얼마가 절약되는지???

  • 13.02.04 10:15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ㅎㅎ 아이디어는 굿이네여~

  • 13.02.04 10:43

    여자분께 요강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산후조리때 사용하고 한곳에 방치되어 있는데 혼자 집에 있을 땐 좋을듯하군요.;;

  • 13.02.04 11:09

    글을 읽으면서 요강이 생각나더이다. ㅎㅎㅎ

  • 13.02.04 12:58

    헉 좋은생각이긴하지만 그 냄새와 그 그낌은-그건 제가좀.... 하지만 아이들 소변은 그냥 변기에 누게하고 그냥 놔둡니다 ㅋㅋ

  • 13.02.04 13:27

    ㅎㅎ^^;; 변기는 빈 콜라병(1. 5 리터 짜리) 주둥이 자르고 그걸로 압력 넣으면 쉽게 뚤리던데요..

  • 작성자 13.02.06 00:27

    내가 졌소

  • 13.02.04 13:34

    완전 ~~~~웃겨요~~~~~절약하시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 13.02.04 14:49

    와우! 감탄사만

  • 13.02.04 15:24

    아...잠시 눙물이..ㅠ_ㅠ 그러나 입가에는 웃음이..^^ 이게 그 웃프다는 거군요. 신랑분이 착하시네요.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13.02.04 17:21

    두분 모두 대단하십니다~!! 저희신랑한테 시켰다간 저 집에서 쫓겨날듯..ㅋㅋㅋㅋ

  • 13.02.04 17:38

    두분이 함께 요강을 사용하심이.. ㅋㅋㅋ

  • 13.02.04 20:13

    남편한테 말하는 "우린 그냥 남는 물쓰자"하네요. 벨트잠드고 욕조물 사용해야겠어여

  • 13.02.04 23:42

    ㅋㅋㅋ대단하시네요.

  • 13.02.05 00:34

    글읽다가 한번 터지고.. 댓글 일가닥 또 터졌네요.. ㅋㅋ 정말 대단하세요

  • 13.02.05 00:50

    ㅎㅎ 웃긴당~~

  • 13.02.05 08:57

    변기 막혔을때...간단히 뚫는 방법 있어요~ 콜라 패트병 주둥이 부위를 오린후..변기 구멍에 맞춰서 몇번 푸삽을 하고 물을 내리면 쏵 내려 갑니다..뚜러뻥 살 필요도 없이 간단해요,,

  • 작성자 13.02.06 00:27

    내가 졌소 투

  • 13.02.05 11:39

    ㅎㅎㅎ남편 전용기를 만들어 줘야겠군요!ㅎㅎㅎ

  • 13.02.05 20:50

    정말 대단하셔요.ㅎㅎㅎ 많이웃고갑니다..^^

  • 13.02.05 23:28

    엄청궁상맞아보이네요

  • 작성자 13.02.06 00:31

    ㅋ 글쵸.. 엄청 궁상맞죠. 2천원 아껴질라나? 달랑 2천원 아끼자고 이짓거리 하기 힘들죠. 최대한 깨끗한 환경을 자녀들에게 넘겨주고 싶은 마음... 행동은 궁상맞지만 마인드까지 궁상맞진 않아요

  • 13.02.06 12:55

    소소한 웃음거리도 주시면서, 대단하시네요.
    절약이 깨끗한 환경도 만드는거 같아요.

  • 13.02.06 16:57

    아.. 시르다 ㅠㅠ

  • 13.02.07 14:03

    이걸로 얼마를 절약하느냐보다, 매사에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정말 높이 사고 싶네요^^

  • 13.02.07 20:45

    대단~^^

  • 13.02.08 15:27

    ㅠㅠㅠㅠㅠㅠ 저도 별로네요

  • 13.02.17 20:31

    이렇게까지는살고싶지않으네요절약의근본적인마인드는이해가가는데이건넘궁상맞다는ㅜ

  • 13.02.18 22:52

    별로네요

  • 13.03.13 14:11

    저도 물이 안나와서 뒷집에가서 물을 한대야 받아왔는데 헉! 물 한번 내리니 땡! 물이 넘 아까왔어요!~ 신랑님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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