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이루어지는 꿈"
사람들은 마술사인 내가 마술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한다.
하지만 마술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없는 듯 하다.
마술은 아주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신기한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꿈과 환상의 세계를 선물하기도 하며,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도 한다.
사람들이 꿈꾸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마술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마술사라는 직업을 좋아한다.
불가능이 없으니까 말이다.
마술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한 일로 바꾸어주고,
소망과 바람을 이루어 주는 그야말로
꿈같은 세계라고 정의하면 말이 될까?
마술은 무대 위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는 종합 예술이기도 하다.
마술을 한 번 공연하려면 의상에서부터
음악, 조명, 특수효과, 시나리오, 안무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기획하고 연출해야 한다.
항상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연구하고
창조해야 한다는 점에서 창작 예술이기도 하다.
마술사 세계에는 '같은 자리에서는
같은 마술을 두 번 이상 보여주지 마라'는
불문율이 있다.
그래서 수만 가지 마술을 구사하는 마술사도
늘 새로운 비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다.
나는 그 비법을 일상 속에서 찾는다.
늘 마술이라는 키워드를 머릿속에 담아두고
언제, 어디서라도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메모를 위한 수첩을 꼭 가지고 다닌다.
또한 마술은 정확한 기교와 스피드를
구사하기 위한 연습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모든 것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인정받는 마술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놀 때 놀고 잘 때 자면
안 된다는 각오로 연습해야 한다.
나는 특별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깨어 있는
하루를 모두 연습시간으로 할애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잠든 한 밤중에도
매일매일 마술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특히 손에 익지 않아 잘 되지 않는 마술은
굳은살이 생길 만큼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다.
내가 사람들 앞에서 선보이는 현란한 마술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수백 번의 연습을 거쳐 만들어진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
물론 몸으로 손으로 연습하는 것이 연습의 다는 아니다.
마술이란 것을 머리 안에 두면 모든 일들이
연습이 되는 것이다.
사실 마술은 매우 과학적인 공연이다.
1초만 놓쳐도 실수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또 8분 동안의 레퍼토리를 준비하는 데만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한 가지 마술을 위해 7년 이상을 준비하기도 한다.
- 이 은 결(마술사) -
"한 우물을 파고 치밀하고
노력을 하고 무엇보다 세계최고의
노력가이기를 지향하는 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당신 같은 이가 이 땅의 주인입니다. -"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며서
이 순간 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하는 것 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 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가난한 사랑 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 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하나 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 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는 미련 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 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페니의 아버지는 매우 엄격해서 아들이 8살이 됐을 때부터
'갖고 싶은 물건은 스스로 벌어서 산다.'는 습관을 길러 주었다.
어느 날, 페니는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주고는 약간의 돈을 벌어 새끼 돼지 한 마리를 샀다
돼지는 무럭무럭 자라서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페니는 새끼 돼지들을 팔아서 큰돈을 벌 생각에 흥분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이웃에서 돼지 냄새 때문에 견딜 수 없다는 항의가 들어왔다.
아버지는 "자기 이익을 위해 남에게 해를끼쳐서는 안 된다."며 페니가 돼지 키우는 것을 막았다.
14살이 되었을 때는 수박을 재배해 그 지역 전시회에 가져다 팔려고 했으나
이번에도 아버지가 페니를 만류했다.
"여기서 수박을 팔면 안 된다.
이 전시회를 하는 데 사람들이 돈을 얼마나 썼는지 아니?
그런데 네가 돈도 안내고 이 자리를 차지하면 전시회를 개최한 사람들이 그만큼 손해를 보지 않겠니?
자기 이익을 위해 남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아버지의 이런 가르침을 통해 페니는 항상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줄 알게 되었다.
그리고 27살이 되자,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상점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제이씨페니'를 설립한다.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가격도 최대한 싸게 책정했으며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한 경영 철학을 토대로 제이씨페니는 미국 내 1,041개 체인에서
연매출 180억 달러를 올리는 초대형 체인으로 성장했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행복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모습일까?
돈 많은 부자, 모든 권세를 가진 사람,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 남자,
많은 지식을 가진 부모,
외로운 고아, 아무것도 없는 거지,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행복은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닐까?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행복이 있다.
그렇다면 행복은 내 마음에 있는 것이다.
내 마음에 행복을 심고,
행복의 농장을 만들어야 한다.
예수님은 영원한 포도나무이시다.
행복은 영원한 생명나무이시다.
마음에 행복를 심는 자,
마음에 말씀을 심는 자는
그 나무로부터 날마다 기쁜 노래,
복음의 노래를 듣게 될 것이다.
"술안취하게하는 20가지방법"
마시기 전 물밑작전
1.술 종류의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준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하겠는가.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다.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위장을 워밍업시킬 것. .
3. 결석, 안 되면 지각이라도!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11시, 오후 7시·11시 등 네 가지 시간대별로 음주 후 인체 반응을 측정한 결과 오후 7시 가 알코올이 가장 서서히 흡수되면서 취기가 많이 오른다. 적게 마셔도 빨리 취한다는 것. 오래, 맨 정신으로 생존하고 싶다면 이 시간대는 피하라. 욕 좀 먹더라도 뒤늦게 합석하는 게 안전. .
4. 30분만 누워 있기
집에 있을 때 술 먹자는 호출을 받았다면 잠시 누워 있다 나갈 것.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70%나 증가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다. 술 먹는 것도 체력 싸움이다. 같은 양을 마셔도 몸이 피로한 상태라면 훨씬 빨리, 심하게 취한다.
5. 흑기사를 대동하라
남친, 없으면 흑기사 잘 해주는 맘씨 좋은 친구라도 꼭 데려가라. “우리 OO 술 넘 먹이지 마~” 한마디면 다들 더러워서 안 먹이고 마니까. 단점은 있다. 일단 도덕적(?)인 지탄을 면하기 어렵고, 재수 없으면‘커플 원샷’이라는 역공을 맞을 수 있기 때문.
6. 자리가 운명을 결정한다
죽을 때까지 마시는 사람, 죽을 때까지 먹이는 사람, 남의 술잔 세는 게 버릇인 사람, 옆 사람의 빈 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 술 따를 때 꼭 찰랑찰랑하게 채우는 사람 등 요주의 인물들이 앉고 난 뒤 자리를 잡는다. 너무 표나게 떨어져 앉으면 타깃이 될 염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위치를 유지할 것.
신입생Q 숙취해소 음료는 술 마시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선배님A 술 마신 다음에 먹는 게 정답. 술 마시기 전에 마시면 취기가 더디게 와서 더 과음하게 된다. 베테랑 술꾼들은 ‘먹고 죽자’ 식의 전투적인 술자리가 있는 날만 미리 먹어둔다. 취하는 속도를 한결 늦출 수 있으니까.
마실 때 전투요령
7. 슬로, 슬로, 퀵, 퀵
초장부터 원샷 행렬에 동참하다가는 1차도 못 버티고 전사한다. 보통 3차까지 계획하고 매 차수마다 상한선을 머릿속에 정해두고 마시자. 초반엔 천천히. 60kg인 사람이 맥주 한 잔을 30분에 걸쳐 마시면 절대 취하지 않는다. 혈중 알코올의 양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때문.
8. 짜고 매운 안주를 피하라
이런 안주를 먹으면 술도 많이 마시게 된다.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 또한 알코올 흡수 속도를 증가시키는 주범. 간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고단백 안주,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우유와 치즈, 해독 작용을 하는 오이를 추천한다. 그러나 안줏발 세우다가 ‘벌주 원샷’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
9. 수다쟁이가 된다.
알코올의 약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똑같이 술을 먹어도 선배는 말짱하고 후배는 맛 가는 이유다. 대개 선배는 떠들어대고 후배는 듣기만 하니까. 말 많은 사람은 술고래의 타깃이 될 위험성도 적다. 왠지 열심히 마시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10. 헛스윙을 유도하라
건배를 하고 술 마시기 0.1초 전, 갑자기 생각난 듯 준비된 대사를 읊조린다. “아줌마, 양념치킨 아직 멀었어요?” “뭐야, 이 술잔 금갔네” 등등. 절묘한 타이밍을 잡아야 다른 사람들만 술을 먹게 할 수 있다. 너무 빠르면 상대방도 잔을 내려놓을 테고, 너무 느리면 “야, 술잔부터 비워!” 하는 핀잔만 들을 테니.
11. 약자를 괴롭혀라
원샷 연타를 맞고 정신이 오락가락하기 시작할 때는 치사하지만 약자를 공략하는 게 최선. 술잔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능력한 주자 한 명은 살려둘 것. “우리 그만 마시고 가자” “2차는 노래방 가면 안 돼?”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12. 담배는 세어가며 피워라
세 번에 한 번은 참자. 술자리에서는 취기 때문에 생각 없이 담배를 집어 물게 되는데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빨리 취하게 만들고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신입생Q 폭탄주와 양주 스트레이트 중 어떤 게 덜 취하나요?
선배님A 물론 스트레이트. 폭탄은 양주 1잔+맥주 1잔 분량이니까. 또 맥주의 탄산가스는 알코올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전술적으로도 스트레이트가 낫다. 폭탄은 관중(?)의 집중도가 높아 원샷 안 하고는 못 배기지만 스트레이트는 안 보인다.
마신 후 속풀이법
13. 물 먹는 하마가 된다
“다신 술 먹나 봐!”라는 절규가 절로 흘러나오는 고통스러운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다 분해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 1천원짜리 생수 한 통의 가치는 5천원짜리 여명808과 맞먹는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물의 효험을 절감할 수 있을 것.
14. 오바이트 한 판의 미덕
단시간 내에 술을 깨려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토하는 게 최고. 특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마셔 혼수상태 직전이라면 손가락을 넣어 억지로라도 토해내는 게 좋다. 정신이 돌아오면 과당이 풍부한 꿀물이나 주스, 중추신경 기능을 촉진시키는 따뜻한 커피를 마실 것.
15. 찬바람을 피하라
술 깬답시고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건 금물.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정상 체온 상태를 잃게 된다. 이때 찬바람에 노출되면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숙취와 감기의 이중고를 겪고 싶지 않다면 주의할 것.
16. 편의점으로 직행
숙취의 가장 큰 원인은 혈당 부족. 술 마신 후 라면이나 밥 생각이 간절해지는 건 혈당을 보충하려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편의점에 들러 따뜻한 녹차, 유자차, 알로에나 당근 또는 토마토 주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 꿀물 등을 먹자.
17. 해장국을 신봉하라
콩나물국(아스파라긴산), 북엇국(아미노산), 조갯국(타우린), 추어탕(단백질), 선짓국(철분) 등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킨다. 두통이 심할 때는 파를 듬뿍 넣은 국이 최고. 제발 라면만은 먹지 말자. 숙취의 절반은 속쓰림과 위쓰림. 라면처럼 배를 묵직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는 것은 속 뒤집히라고 고사 지내는 꼴.
18. 씻지 말고 꿈나라로
숙취의 고통은 ‘산고’와 맞먹는다 하지 않던가. 산모가 출산 후 몸을 풀 듯 과음 후에도 푹 쉬는 게 최고다. 하지만 씻지 말고 그냥 잘 것. 술 깬답시고 목욕을 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이 급격히 소모돼 체온이 떨어진다. 안 그래도 알코올 때문에 간에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샤워하다 기절할 수도 있다.
신입생Q 해장술을 먹으면 정말 술이 깨나요?
선배님A 술이 깨는 ‘기분’이 드는 것뿐. 과음한 상태에서 또 해장술을 마시면 뇌의 중추신경이 마비되어 두통, 속쓰림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없는 것이다. 마약과 같은 원리. 해장술 권하는 선배와는 두 번 다시 놀지말것.
19. 수분을 많이 섭취할것
다음날 혈당부족으로,당분섭취를 무리하게 하는것보다는 물을 시간간격으로 마셔보자.
갈증해소및 알콜분해에 도움이 될것이다. 술먹는 도중에도 자주 물을 섭취하여,알콜을 분해하는
동시에,도수를 줄이는 중요한 요인이 될것이다. 그렇다고 소주잔에 물을 타다 걸리면 벌주가될수있으므로 주의할것.
20. 음주가무도 때론 필요
약간 반주로 몇잔먹다보면, 더먹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요즘은 대리운전이 활성화되어 별신경없이 술을 마시게되는데,혹여 꼭 자가운전이 필요한분들은 더이상 술을 마시지말며, 가까운곳에 펀치나 연습야구용으로 시간을 벌고 또는 노래방에서 노래몇곡부르면됨. 단,너무습관적으로 그러하면 습관을 고쳐라.주위에 경찰들이 당신을 주시하며,지켜보고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