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 보드"를 타고
장거리 "윈드서핑 여행"으로 유럽대륙 해안을 돌고 있는 윈드서퍼가 있다.
영국인으로 이름이 Jonathan Dunnett 라는 친구다.
유럽대륙의 제일 꼭대기라 할수 있는 노르웨이에서 출발하여 대서양을 거처 지중해로 들어와 흑해
우크라이나 근방 까지 9,320 마일 15,000 킬로미터 거리다. 약 20개 국가의 해안을 거치면서 2년 정도 걸릴것으로 잡았다
Dunnett 는 2017 년 5 월 16 일
출발지인 노르웨이 와 러시아 국경 지역에서 출발했다
나이가 43살에 출발하여 지금은 45살이다. 아직 계속 윈드서핑을 타고 목적지인 우크라이나로 향하여 가고 있다. 국제 Raceboard 협회에서 지원은 안하는것 같은데 이 소식은 계속 내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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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아무런 "지원선"이 없이
자기 혼자서 윈드서핑을 타고 계속 가고 있다.. 그래서 멀리는 못가고 육지가 보이는 해안선을 따라 돌고있다. 그는 방수백 2개에다가 야전용 침량 물론 EPIRB (조난경보기). 휴대폰. 무전기. VHF 라디오..식수. 식품등 필요한것 모두 싣고 다닌다.
그는 윈드서핑을 타고 가면서 외부와의 연락은
매일 자기의 facebook과 자기 홈페이지 웹사이트로 대화한다. 자기의 현재의 위치를 계속 기록하고 다음 상륙지를 미리 알려 저녁에 해안에 상륙시 숙식을 제공 해줄만한 사람을 찾는다. 만약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면 그 집에 가서 잔다. 아무도 도와 주는 사람이 없으면 해변에서 가지고 다니는 "야전용 침량"으로 혼자서 잔다.
이젠 목적지에 그의 다 와 간다.
2019년 7월6일 현제 위치는 목적지가 보이는 흑해에 안으로 들어 왔다. 지난해 3월 지중해 해안으로 들어와 스페인 근방에 감기에 몸살을 앓아 2개월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그래서 2년이면 끝내겠다고 했는데 조금 늦어 질것도 같다.
혼자서 타다보니 예상외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여러가지 법률적 문제다. 마음데로 상륙하기도 쉽지 않았다. 간첩으로 몰리기도 한다. 그외 어려움은 냉증, 열, 영양 문제, 질병, 부상, 착륙 곤란, 빛과 강풍, 거센 부풀림, 조류, 해운, 군사 구역, 고갈 및 정치적 장벽 라고 쓰고 있다..
연락은 F acebook : www.facebook.com/windsurfroundeurope
홈페이지 웹 사이트 : windsurfroundeurope.eu
은행 통장번호도 나와 있다. 행여 도와 주고 싶으면 입금을 시켜주면 될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