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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열탁중인 탁구하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른 러버보다는 더 심하게 테너지 러버의 가장자리가 사진처럼 손상이 가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크게 탁구대에 부딪치는거 같지는 않는거 같은데 유난히 마모가 심하네요. 아니면 저도 모르는 새에 자꾸 부딪치는 걸까요?
러버 사용기간은 일주일에 4번, 두시간 가량 3.5개월입니다.
지난 제 글을 보시면 mxk는 그렇지가 않았거든요.
첫댓글 테너지의 자체특성 쯤 이라고생각하시면될거같습니다.
원래 수명이 짧은 러버입니다. 두달넘어가면 저런식으로 가장자리가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그냥 저절로 저리 부서지는건가요? 아니면 관리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동휘애비 우선 제 생각에는 커트할때 많이 라켓을 테이블에 찍으시는것으로 예상이 되구요 관리방법은 찍는것을최소화하거나, 러버를 자주갈아주시면됩니다. 애시당초 테너지 러버의 수명은 짧습니다.
@태우군 감사합니다~~
그나마 관리라면 보호 테잎 사이드에 붙이고 사용하세여,,, 표면은 다른 러버에 비해 수명이 짧지만 수시로 표면 세척(부드럽게) 하면서 사용하면 좀 더 길게 갑니다!!!...... 그리고 테너지 러버 가위로 잘라 보시면 알겁니다,,다른 러버에 비해 오도 오독 거리면서 마치 세포 조각 떨어져 나가는 소리가 나면서 잘리지요..속성 구조상 그렇게 만들어진 것같슴다,,,,
아 넵 감사합니다~